그래도 ㅋㅋ 대외적으로 공식적인거는 저희 산악부고 현재 부산학생산악연맹 중 가장 잘 돌아가고있어요 ㅋㅋ 그 담이 부경대고. 선배들이 많다보니 지원이 엄청 빵빵해요. 이번에 설악산으로 장기산행 갔을때 69학번 선배님도 보구요 ㅋㅋ 그리고 88학번 선배님 한분은 저희 암벽하는 곳에 같이 가셔서... ㅋㅋ 물론 그날 생 비박을 했지만... ㅋㅋ 지나고 생각하면 별거 아닌데 그때 진짜 상황은 죽을 위기였어요 ㅋㅋ 사기 안치고
와.... 생 비박이라니... 경험은 안해봤지만 댓글로만 봤을때도 엄청 힘드셨을것같아요 ㄷㄷ
그리고 이렇게 오랜기간 동아리를 이어 오고 왕성하게 활동하는걸 보니 왠지 부럽네요 ㅜ
공유 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넘치다니 ㅜ.ㅜ
또 활동을 정말 다양하고 많이 하는것같아요 ㅎㅎㅎ
이런 동아리를 오늘에서야 들어보다니... 반성해야겠습니다. ㅜㅜ
와.... 생 비박이라니... 경험은 안해봤지만 댓글로만 봤을때도 엄청 힘드셨을것같아요 ㄷㄷ
그리고 이렇게 오랜기간 동아리를 이어 오고 왕성하게 활동하는걸 보니 왠지 부럽네요 ㅜ
공유 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넘치다니 ㅜ.ㅜ
또 활동을 정말 다양하고 많이 하는것같아요 ㅎㅎㅎ
이런 동아리를 오늘에서야 들어보다니... 반성해야겠습니다. ㅜㅜ
반성하실것 까지야... ㅋㅋ 비박은 근데 진짜 저희가 그 올라간 날 점심쯤에 내려갈라했는데 그 담날 점심때 내려오더군요 ㅋㅋ 배는 딱히 고프진 않았지만... 목이... ㅋㅋ 계곡에 다다를때까지 엄청 목말랐죠... 그리고 잘 때 계곡 옆이고 산이다 보닌깐 엄청 춥고... 잘준비는 한 개도 않되어있어서 침낭도 없고 다행히 바람막이 챙겨와서 입고 자긴했는데... 추워서 40분 마다 깼어요 ㅋㅋ 근데 피곤했던지 잠은 잘오더라구요 ㅋㅋ 아 그리고 산악부 활동이 시대를 아우를 수 있는것 같아요. 고기수 OB선배님들 이랑도 산악부 활동을 통해 공감대도 쉽게 형성할 수 있고... ㅋㅋ 그리고 선후배들 간의 관계가 암청 좋습니다. ㅋㅋ 진짜 가족보다 더 자주 만나거든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만나고 토요일에서 일요일은 보통 텐트 안에서 같이 자고 그러다 보니... 산악부 사람들 다 아싸가 되는 기적이... ㅋㅋ 저도 아직 1학년인데 거희 과생활도 포기하고 과애들이 놀자하면 산악부 가야한다고 안가고 산악부 가고 그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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