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는 주관적이지 않습니다
명백히 객관적이군요
당신이 죽을때까지 공부해도 서울대는 대한민국에서 70만명을 이기지 않는이상 갈 수 없는곳입니다
상대평가이지요
결국 아무리노력해도 갈수 없는 곳이란 소립니다
하지만 성매매는 100%근절이 너무나도 쉬운 일입니다
말도안되는 논리 집어치우시고 사고력부터 키우세요
상대평가와 절대평가 기준부터 아시구요
살인을 참는것도 어려우니 살인도 허용한다고 하실 기세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길가다가 살해당하시길.. 그리고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며 죽어가시길 바랍니다
글쓴이분 제 생각에는요... 결국 이 문제는
개인의 자유의지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지의 여부' 따라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개인의 어떤 행동이 타인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라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하자나요.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 더더욱.
그래서, 예를 들면요.
개인이 다이어트 중에 식욕을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결국 자신의 한계에 다다르고 음식을 먹었다면. 그거는 본인의 자유의지로 쾌락주의를 선택한거라서 괜찮은거같구요(자신의 식사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않았다는 전제)
성욕을 참다참다 성매매를 했다. 그러면 누구도 욕할 수 없을 것 같아요.(단, 배우자가 흔쾌히 허락했거나, 배우자가 없을 때)
하지만 배우자가 성매매에 대해 반대하거나 사실여부를 모를 경우, 그건 문제가 되지않겠습니까
결혼할 때 분명 서로 신뢰와 사랑을 지키기로 약속했고, 자신의 한계로 선택한 성매매때문에 배우자에게 정신적 피해가 생긴다면. 그건 엄연히 도덕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간통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 매우부정적인 문화권에서는 더더욱 욕을 먹겠지요.....
물론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사람과 오래도록 연애하고 권태로움을 느꼈다면, 그건 글쓴이분이 어떤 선택을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1. 이 사람과의 사랑을 끝내거나
2. 다른 이성에 대한 모든 생각과 욕구를 절제하거나
3. 아니면 글쓴이분과 상대분 모두, 관계를 유지하더라도 이외의 다른 이성과의 관계도 자유롭게 존중하기로 '약속'하거나.
이 선택의 범주를 넘어 어떤 욕구만을 추구한다면, 그 경우에는 엄태웅처럼 욕먹는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우리나라문화가 그래왔으니까요.
욕먹기 싫으면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그리고 성매매랑 바람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 있는지도 이해가 안돼요. 성매매는 결혼여부와 상관없이 엄연히 불법이고요, 이런식으로 성매매를 어쩔 수 없는 욕구때문에 하게되는거라고 포장좀 그만하세요. 그 욕구도 조절못하면 짐승이지 왜 이성을 가진 인간이고자 하세요?
무슨말인지 이해는 하는데요 그렇다고 쓰레기짓이 아닌건 아님. 쓰레기짓은 맞음 욕구에 따라 어쩔수없이 쓰레기짓을 했다고 해도 들켰으면 마땅히 욕을 먹고 책임져야 하는 행동이지요 결국 못참아서 하고싶은대로 하고 욕도 안먹고싶어서 쓰레기짓 아니라고 옹호하고 이건 좀 웃기네요. 사람 인생 모르는거니까 우리들도 그럴수 있을지 모르지요 ㅋㅋ 그치만 그게 왜 잘못이냐고 하는건 너무 뻔뻔하네요 그럴거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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