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북문 산책하면서 마음에 들게 생긴 집 보이면 주인번호 붙어있을꺼고 불러내서 방한번 보자해서 계약하면 될거같아서 그렇게 할려고 하는데 왜 부동산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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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있는 전화번호 거진 부동산이고
법적으로 리스크를 안고 가기 싫어서죠 -
실제로 집은 밖보단 안이 중요하고
월세의 경운 지나가다 주인직 연락해도 큰 탈이없지만
보증금이 비싸거나 전세로 가면 떼서 확인해야 할 서류들도 있구요...조건부르면 부동산에서 맞는조건집 여러개 바로바로 볼수있는데 시간과 신경쓰이는거 생각하면
복비 10만원이 전 아깝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
부동산 관련 법을 잘 몰라서 법적 보호를 받기위한 목적이 크
매물도 돌아다니는 것보다 훨씬 쉽게 확인하는게 가능해서 입니다 -
시간 절약이요~
작년에 본문 방식으로 직접 5~6군데 발품팔아봤는데 3~4곳은 방없다 그랬고 1곳은 막상 보니 맘에 안들었고 1곳은 부동산 번호였네요 -
부동산이 일처리 빠르고 돈받는거니까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조율도 해주시더라고요. 가끔 집주인 문제 있는곳도 걸러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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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동산 이용하는 이유가 복비가 10만원 이라면 월 1만원 입니다.
발품팔았을때 500-35짜리방을 구했다고 가정한다면 부동산을 이용하면 1~2만원 깍아주는 경우도 간혹있고 500-33으로도 발품팔았을때 500-35정도되는 방을 찾을수 있더군요. 그렇게 계산하니 손해가 절대 아니더군요. 물론 법적 보호를 위한건 당연히 있구요.
부동산 이용 안했다가 머 이상한걸로 이것저것때서 보증금에서 20만원이상 빼서 받은적도있어요. 부동산 이용하고 방얻은 이후 청소비 말곤 빠지는경우가 거의없더군요..
물론 10만원이라는 돈이 크기때문에 직접 발품 파시는분이 잘못되거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저두 직접 발품도 알아보고 부동산도 알아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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