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았었는데 전 진리보다 만족했습니다. 화장실이가깝고 세탁기도가깝고 구조가 특이해서(뭔가 개미집느낌) 더 괜찮았어요. 1층살았었는데 바퀴,지네는 한번도 못봤구요. 진짜 생전처음보는 댑따큰 거미 한마리 있어서 룸메랑 엄청놀란적이있네요 결국잡음. 뭐 자유관사셨으면 공용화장실에 거부감없으실테니.. 그리고 사람이 좀 적다보니까 공동생활에 꼭 있는 도라이들이 그나마 적습니다. 진리 때는 변기에 똥칠하는새X도 있었고 등등등 별에별 ㅄ이 엄청많았는데 효원재는 그나마 정상인들이어써요. 근데 진짜 젤 불편한거 하나가 산꼭대기라 너무 짜증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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