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의문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나 쥐처럼 중요한 감각기관?의 역할도 아니고
보호의 목적이라기엔 역시 사는데 크게 위협적인 요소도 없는것 같습니다.
남은건 패션이라 해야하나,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남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멋지거나. '이사람은 수염이 있어야 사람같아 보여' 같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없는 편이 사회생활 적으로 보나 타인을 위해서나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있으면 지저분해 보이고 늙어 보이는게 보통이니까요.
일반 적인 직장생활의 경우 정장차림에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사원이 '아마도' 없을거라 생각되고요.
면도 역시 잘하면 깔끔합니다. 하지만 수염이 나는 부분은 피부가 거뭇거뭇하죠.
그래서 떠오른건 제모.
매일 아침 피부에 자극을 주기보다는 아주 원인을 없애버리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거지요.
아래에 면도기에 관할글 보고 떠올라서 적어봅니다
다른분들은 수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 아주 깔끔하기 위해 화장을 하면 되지 않냐' 라고 누군가에게 들었는데
화장까지 하게되면 바깥에 나가기 위해 약 2~3시간 가량 준비해야 할것 같네요;
여성도 하는데 남자라고 못할게 있냐, 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그냥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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