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 사귀고 여기 사는 거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돈 안 받고 해도 즐거워요. 제가 해외로 교환학생 갔었을 때는 제 버디가 총 3명을 담당했었는데 돈 한푼 안 받고 하더라고요. 저도 버디프로그램 했을 때 친구 사귀는 재미로 했습니다. 부산대는 애초에 돈을 어정쩡하게 주니 말이 많은 것 같네요. 지원해줄꺼면 아싸리 통 크게 해주던가, 아니면 지원금을 없애서 순수하게 봉사하고 싶은 사람들만 오게끔 하던가.
그냥 같이 밥 먹고 얘기하고 하면 됩니다 ㅎㅎ 근데 영어 실력 향상이 목적이시라면 안하는게 나아요 잘 맞는 친구 만나면 좋은데 아니면 덜 만나는 거 같고..... 돈은 활동 보고서 제출하시면 5만원 줍니다. 국적은 아시아계 70% 유럽계 30%이고 영어는 엥간하면 다들 잘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다양한 사람들 만나고 싶으면 해보는 걸 추천 그리구 저는 버디 2번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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