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컴에서 분자생물학과 복수전공 중입니다. 3학년과목은 하는 만큼 점수 주시는거같은데, 1,2학년 과목은 타과차별? 약간 느껴집니다(지극히 주관적입니다.) 분명 출석100%, 중간기말 전부 적어서 냈는데도 B+나오는거보고 약간 빡치기도 했구요. 저도 타과라서 교수님 정보, 족보 전혀 없이 수업듣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워낙 feet치고자 하는사람이 많아서 교수님들도 3학년전공필수인데 타과생이 듣는다고해서 별로 놀라지는 않습니다. 간략하게 이 수업 들을 수 있겠어요? 정도 물어보시면, 복수전공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수능탐구 생1생2 둘다 1등급이어서 기본개념은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해30%, 암기70%정도로 암기할게 많습니다.
타과생차별같은건 잘 못느꼈네요. 그냥 앞자리에서 수업 열심히 들으면 되는듯합니다.
족보는 있는케이스도있고 없는 케이스도 있죠. 케바케네요. 개인적으로 강의후기보고 이해 서술위주로 가르쳐주시는 교수님 강의 듣는걸 추천합니다. 문제 돌려서 안쓰시는 경향이 많아요.
생물 기초만 있으면 이해 암기만 하시면 될거같네요 그리어렵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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