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형 애기다
혼전순결을 큰 명예로 생각하는 여자와 결혼을 했고
3년이 안되서 이혼을 했다
그 여자는 혼전순결을 지키는 과정이 미래의 남편에겐 큰 기쁨이 될꺼라 생각했던거 같다
그렇게 참고 참고 결혼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여자는 관계를 좋아하지 않는 여자였다
결혼 후에 어쩌다 힘들게 관계를 가졌어도 무슨 통나무랑 하는것 마냥 뻣뻣하니 그형은 즐거워하지 않았고 사내에 어떤 여자랑 바람을 피다 휴대폰 카톡 때문에 이래저래 하다 이혼하게 되었다 혼전순결을 명예처럼 생각하던 여자는 참을수 없는거지
그형이 말하길 부부관계는 결혼 생활에서 매우 중요하다 했다 섹스가 싫은 여자든 남자든 같은 사람을 찾아서 결혼을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혼전순결은 결혼전까지 남자는 알수도 없고 여자 본인도 알수가 없다
너무 좋아한다고 잘못될것 없고
너무 싫어한다고 잘못됐다 말할수 없습니다
결과적으론 바람을 핀게 잘못됐지만
법원에선 이혼 과정에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은 여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남자는 그 여자를 몰랐고 그여자도 자신을 몰랐던 거에요
그형 말로는 일년에 한번 정도 했다는데... ㅅㅅ에 환장한 남자는 아닌거 같네요
댓글 다신 분은 여자시군요
제가 아는 남자 대부분은 ㅅㅅ 를 너무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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