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수업은 답이없어서 이미 과 수업시간에 새벽까지 ncs공부하고 경영경제 교양공부하고 전공수업시간에 수면보충하고있습니다.. 암튼 한 5월초 부터 ncs를 풀기 시작했는데요 혼자 풀어보니 평균 70프로는 맞는거 같은데 앞부분은 괜찮은데 뒷부분에 자원관리부분에서 틀리는데 이건 인강 듣는게 답일까요? 그리고 앞에 말했다싶이 제 전공이 답도 앖어서 이걸 4년동안 못할꺼같은데 그냥 졸업할생각하지말고 경영경제법행정 수업 일선 교선으로 듣고 학력무관 공기업 지원해서 붙으면 자퇴할려고하는데 이렇게 수업듣는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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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필기를 볼려면 경영경제수업 많이 듣고 혼자하는게 이득일꺼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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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지금 당장은 졸업장 중요성을 인식 못해도 나중엔 얘기 달라질 수도 있고... 차라히 전과나 다른 학교 다른과로 편입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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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쨪응일반지방할당이 잘되는 경북대쪽으로 편입을 하는건 나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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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나 복전 하세요.
대학 졸업장을 포기한거 나중에 후회할 수 있어요. -
@참이슬향사과과 전공이 생각한거랑 너무 다르고 과 인원도 적어서 전과 복전이 될련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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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준비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ncs는 스터디 들어가서 풀이방법 공유하고 스킬 익히는 게 도움이 많이 돼요. 신헌 psat for ncs도 좋을거구요. 신헌 인강 안 듣고 그냥 책만 봐도 될겁니다.
그리고 경영경제는 시중 인강 듣고 문제 푸는 게 나을거에요. 공기업 전공 문제가 대학 전공 수업이랑은 방향이 조금 다르거든요. 내용 이해에 도움은 되겠지만 결국 문제집 따로 푸셔야 합니다.
일찍 공기업 붙고 싶다면 지금 전공수업 아예 듣지말고 경영경제 수업만 들어서 이수 교육과목 채우세요. 그리고 공기업 합격하면 자퇴하실거니까 결국 전공 수업은 안 들어도 되겠죠. 자퇴하면 증빙 서류가 사라지게 되는 셈이라 좀 불안하긴 한데 그건 본인이 지원 회사에 문의해서 확실하게 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공기업 자소서를 써보면 아시겠지만 경험을 묻는 문항이 많아요. 지금부터 필기만 죽어라 파서 붙는다고 해도, 면접장에 가면 본인 경험을 설명하고 그것을 근거로 본인의 강점을 말해야 해요.
대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경험들이 많아요. 대외활동이라든지 알바나 여행이나 학교 프로그램 등등. 그런 걸 경험하면서 사회도 익히고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알아야 공기업 취업도 수월하실 겁니다. 공기업 채용에서 필기가 크리티컬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자소서나 면접은 다 본인의 경험으로부터 나옵니다.
지금은 확고히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계시지만 인생이 길어요 정말 깁니다. 취업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삶에서 본인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는 그 때밖에 없다는 사실을 저는 지금 느끼네요. 마음에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다양한 경험 하면서 옆도 뒤도 돌아보는 게 어떨까 싶어요.
공기업 채용이 내년부터는 급감할텐데, 이렇게 열심히 준비해왔다가 외부 환경 때문에 본인 계획이 무산되고 심지어 자퇴해서 고졸이 된 상황이라면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 클 거에요.. 공기업 이외에도 여러 다른 선택지를 두고 살아가는 걸 추천합니다. 20살 공기업만 바라보기에는 너무나도 가능성이 많은 나이네요 -
@망고스무디사실 공기업만 준비할려는건 아니에요 9급 국가직 교행이나 21년부터 도입되는7급 피셋도 생각이있거든요 근데 중요한건 저것들은 대학 안다녀도 다 할수있는거라.. 공기업이 채용쫌 많이 줄면 차선으론 7급피셋 다음은 9급 국가직 교행생각하고있긴해요 그리고 맞는 말씀입니디 경험이 중요하죠 ... 근데 전공만 안들을꺼라 최소 학교 3학년까진 다닐듯한데 거기서 경험을 얻지않을까요 그리고 제 전공으로 대겹같은곳은 죽어도 못갈꺼같고 중견도 복지좋은곳은 가면 좋지만 제가 어릴때부터 꿈이 공공기관쪽이여서.. 공겹아님 7급피셋 밖에 생각이 없네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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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붙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는데 공기업 준비는 고시 준비가 아닙니다 다른 것들 하면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나중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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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티노공기업 채용인원이 줄거나 그럴수도 있어서 피셋도 풀면서 7급피셋 준비도 겸하고있는데 그건 고시니 지금부터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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