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인것 같아요. 보통 결혼이나 연인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른 사람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감정의 차이가 큰 편인데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누군가를 그 정도로 사랑하게 되는건 운명인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다른 누군가랑 잘 되보려고 노력해도 원래부터 그 사람 마음에 내가 안 차는 존재였다면 그 관계는 곧 균열이 깨지고 끝날 것 같아요. 솔직히 한가한 사람 없고 다들 바쁜데 항상 노력할순 없잖아요ㅠ 그리고 계속 노력을 해야만 지속되는 관계라면 저는 안 만날 것 같아요 피곤할 것 같아요 무슨 서비스업 종사자도 아니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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