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학기 복학하고 사정상 2학기 휴학을 할 수도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다음학기 복학하고 사정상 2학기 휴학을 할 수도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수요가 폭증은 하는데 공급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물론 싸고 좋은방이야 당연히 빨리나가겠지만 조망권이나 등등 몇가지 조건중에 어느정도 손해본다 생각하고(원룸에서 밥먹고 잠만잔다고 생각하고) 방구하면 2월에도 쉽게 구합니다.
2월 중순부터 괜찮은 곳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텐데, 2월 초까지는 다 구합니다.
기숙사 발표의 타이밍을 잘 보셔야지요. 기숙사 발표전에 가능한 방을 알아봤다가, 발표가 나자마자 봐둔 몇군데 전화해서 구두계약하고 계약금 보내놓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반년을 사는 것에 합의를 보는 것인데.. 이게 어렵겠네요
방 몇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잘 안팔릴 것 같은 방 있습니다; 그런 곳을 주인아주머니랑 잘 협의 보면 가능합니다.
기숙사 발표나고도 학기가 거의 시작할때쯤에도 빈방은 자칫 1년을 묵혀둬야 합니다. 이럴경우는 주인이 차라리 반년이라도 계약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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