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단기 장기 불문하고 실질임금(w/p : 물가 변동을 고려한 임금) 을 가지고 노동 수요를 결정해요 반면에 노동자는 단기에는 명목임금(w : 물가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임금)을 기준으로 장기에는 실질임금을 기준으로 노동 공급을 결정하지요 쉽게 기업이 노동자들보단 물가에 대한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단기에도 실질임금을 기준으로 노동 수요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심되요
임금이 물가연동이 된다면 노동자들의 별다른 노력없이 단기에도 실질임금을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요
예시로 명목임금이 8원 물가가 1일때 시장의 노동량이 10이라고해요
1.물가연동제가 아닌경우
물가가 2원으로오르면 기업이 부담하는 실질임금이 4원이되요 때문에 노동 수요가 증가하죠(노동 수요곡선 우측이동) 이에 따라 명목임금이 10원이되었을 경우 노동자들은 착각을 하죠 자신의 실질 임금이 10원이라고 , 때문에 노동공급 을 증가시키죠 즉, 물가 상승 실업률하락-> 일반적인 우하향 필립스곡선
2. 완벽한 물가연동제인경우
물가가 2가되면 기업은 마찬가지로 실질임금이 4원으로 하락하여 노동 수요를 증가시켜요 하지만 이제 노동공급자들은 속지않아요 실질임금이 10원이 아니라는걸 알죠 이전의 실질 소득 8원을 유지할수있게 명목 임금을 16으로 요구하죠 명목 임금이 16원이 되면 실질임금이 물가상승 이전과 같이 8원이 되므로 여전히 8원일때의 노동 공급량 10을 제공해요 즉, 물가상승 실업률불변->직선의 필립스 곡선
그래프로 설명을 말로하니 어렵네요 이해하셨길 바라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