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여러 스펙 만들기 vs 큰 거 한 스펙 계속 하기
어느게 더 낫나요?
요새 계속 고민하고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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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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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식스펙 만들기라고 개그치려다 참았는데 잘참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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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rr전 제목 얼핏보고 "어 식스팩?... 아 스펙..."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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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하고 있는 고민하고 많이 비슷해 보이네요....저는 연구하고 싶은 건 많은데.... 현실은 그중에 하나만 해도 몸이 모자랄 테니...(그중에서 천문학-천체물리학이나 입자물리학을 하고 싶더군요 ㄷㄷㄷ.)어떤 스펙들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후자가 더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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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잘한거 하다가 큰 거한 케이스인데
저학년이라면 이리저리 자잘한거 하면서 많은 경험 쌓으시고
고학년되서 자기가 원하는 쪽 잡고 하시는게 좋을 듯싶네요 -
떤 활동이든 거기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것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되네요..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꼭 뭐 큰 것 작은것 생각마시고 화이팅하세요^^
다만, 원하는 진로쪽을 한다면 더 좋겠죠 ㅎㅎ -
자잘한건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으니 자잘한거 아닐까요? 자잘한거 중에 활용이 많은걸 몇개 빨리 끝내버리시고 굵직한거 돌입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자잘한 자격증 (컴활, 정보처리, 한자 1급) 을 따고 전공 관련해서 한 분야를 파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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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거는 큰거 준비하기 전에 해놓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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