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연락 안하다가
방금 6시에 카카오톡 보냈어요
저는 오빠의 기대치를 채워 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미안하다고
나는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돼있다고
이정도면 알아 들을까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얘기를 해줘야 하나요 하지 말아야 하나요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이런얘기하는게 많이 힘드네요
어제 하루종일 연락 안하다가
방금 6시에 카카오톡 보냈어요
저는 오빠의 기대치를 채워 줄 수 없는 사람이라고 미안하다고
나는 아직 사랑할 준비가 안돼있다고
이정도면 알아 들을까요....
왜 그러냐고 물어보면
얘기를 해줘야 하나요 하지 말아야 하나요
나이차이가 좀 있어서 이런얘기하는게 많이 힘드네요
잘못하면 '아직은 준비가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더 기달려달라' 로 이해할지도...
그냥 헤어지자고 말하세요.
222 그냥 헤어져요!! 왜 말을못해요!! 오빤 똥차다!! 그래서 폐차시킬거다!! 왜 말을못해!!!
농담이고 진짜 헤어지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하게 끊으세요. 그렇게 쓰면 튕기는 것처럼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헤어지자고 하세요. 구차한 설명 할수록 구차해집니다.
왜냐고 물어보시면,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니였다. 또는 사람 잘못 봤다가 괜찮아요.
단호하셔야합니다.
답장도 안오는거보면 제가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면 돼는거 맞죠 ?
나쁜새끼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시지....그런 놈에겐 미안하단 말도 아깝네요.
더 데이기 전에 현명하게 잘 헤어지신거에요. 걍 기억에서 지워버려요. ㅌㄷㅌㄷ
그런 쉐이들이 괜한 소문날 꺼리 만들고 다니던데;;;
조심하시길;;
힘내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165 | 살기 느껴보신 분 계시나요?7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11 |
164 | 후......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9 |
163 | 어느새 24년...11 | 날렵한 노랑물봉선화 | 2011.09.09 |
162 | 연락문제..1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9 |
161 | 1년전에 헤어진 여친5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8 |
160 | ㅠㅠㅠㅠㅠ112 | 애매한 노간주나무 | 2011.09.08 |
159 | 여자친구 생일11 | 애매한 노간주나무 | 2011.09.08 |
158 | 저기요 남자 여자 나이차이 어떻게 생각해요?5 | 자상한 노루오줌 | 2011.09.08 |
157 | 아는 동생이 고백을 했어요...18 | 끔찍한 귀룽나무 | 2011.09.07 |
156 | 화나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6 | 날렵한 돌단풍 | 2011.09.07 |
155 | 욕하는 남친19 | 촉촉한 삼잎국화 | 2011.09.07 |
154 | 데이트코스11 | 가벼운 산오이풀 | 2011.09.06 |
153 | 남자들~ 여자가 이름부를때!!12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5 |
152 | ㅂㅋㅂㄹ 박멸하는방법 ㅠㅠ8 | 황홀한 극락조화 | 2011.09.04 |
151 | 여자랑 대화할때8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3 |
150 | 제가 변태인가요? ㅠ19 | 피로한 당매자나무 | 2011.09.03 |
149 | 연강에대해서8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3 |
148 | 요새 섭섭한게 많아요ㅠㅠ5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3 |
147 | 질문이 있습니다....3 | 어설픈 주목 | 2011.09.03 |
146 | 밥터디 모집..?4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 2011.09.0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