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자기공부하니 조용해달라고 하지마요 좀

방구쟁이 석류나무2016.09.04 09:57조회 수 10177추천 수 57댓글 64

    • 글자 크기
카페에서 공부하는거야 거기서 돈내고 자리이용하는 사람맘인데 왜 카페와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사람한테 시끄럽다고 태클겁니까? 와 진짜 어이없어서 하루종일 기분만 잡치게 생겼네요. 카페는 원래 떠들고 이야기하는 공간 아니에요? 내돈으로 커피값이랑 자릿세 내고 떠들지도 못하면 뭐하러 카페가요. 앞으로 커피사서 밖에서 떠들까요?
조용히 공부하고싶으면 도서관이나 독서실 가세요. 옆에서 이야기잘하고있는 사람한테 시끄럽다고 뭐라하지마시고. 카페에서 공부하실거면 시끄러운거 감수하시던가요. 진짜 커피 얼굴에 부어버리고 싶었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커피받은지 10분만에 나왔네요. 어차피 그런사람이랑 말싸움 해봤자 카페에 민폐끼칠것같아서 그냥 나왔어요. 커피값과 오늘 기분은 누가 책임져쥴까요 또르륵...
    • 글자 크기
여러분 제발 (by 우수한 나도밤나무) 통합기계관 가봤는데 (by 황홀한 짚신나물)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645 행시가 가장 어려운 시험이죠?63 포근한 개구리자리 2016.07.19
644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 사람들한테 열등감 있나요?63 육중한 꼭두서니 2019.06.01
643 [레알피누] .63 창백한 쇠비름 2018.06.07
642 우리학교는 미투운동 안해요 ?63 어두운 노랑코스모스 2018.03.07
641 변태 잡으려고 CCTV보고 있어요.63 머리나쁜 관중 2013.10.07
640 남양유업 솔직히63 난감한 꽃마리 2013.05.08
639 파스타 좋아한다는 여자가 있는데...63 어두운 바위솔 2013.11.23
638 일베 욕하는 사람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63 눈부신 붉은병꽃나무 2016.06.01
637 자취생분들 한달 용돈 얼마 받으세요?63 사랑스러운 새머루 2016.07.16
636 왜 강남역 살인사건을 남자 vs 여자로 몰아가는거죠?63 끔찍한 시클라멘 2016.05.18
63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3 외로운 조팝나무 2016.09.24
634 금융업이 형편없는 이유 363 황홀한 붓꽃 2019.12.02
633 저보다 앰생 있음 나와보세요63 찬란한 조개나물 2021.02.13
632 여러분 제발63 우수한 나도밤나무 2016.04.26
카페에서 자기공부하니 조용해달라고 하지마요 좀64 방구쟁이 석류나무 2016.09.04
630 통합기계관 가봤는데64 황홀한 짚신나물 2019.07.27
629 수면제 문제로 엄마랑 다퉜습니다64 질긴 오리나무 2017.04.21
628 연봉1억64 가벼운 돈나무 2019.11.18
627 교직이수 응급처치 지금 신청하려는데64 냉정한 속속이풀 2018.03.19
626 성폭행 및 외부인 막기 위해서 자유관을 여성전용으로 만들었다며??64 운좋은 조록싸리 2018.12.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