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고지냈던 동생과 다시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ㅜㅠ

2012.02.19 03:05조회 수 2307댓글 4

    • 글자 크기

 

 전 어느 공대생입니다ㅋㅋ

 

옛날옛적, 초6때 그리 길지 않은 기간동안 알고 지낸, 여동생이 있었어요

 

대회 나가면서 친해진건데..  그 이후에 메일주고받고하다가

 

중학교때이후 연락끊기고 대학생 된 이제서야 일촌도 하고 연락하는데..

 

확실히 어릴때랑은 다르게 시간도 많이 지나고..

 

어색함이 없지 않아 있는데..

 

다시 친해지려면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지요..

 

솔직히 그 때 친한?거도 짧은 시간동안이어서 추억가지고 얘기하기에는

 

이제 한계도 있는거같고요ㅋㅋㅋ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건 더 이상하고 상대방쪽에서 거부감이 들거같기도 하고.. 

 

저야 계속 말 건네면서 할 수도 있는데, 혹시 상대방 입장에서 기억도 오래됐는데

 

들이댄다고, 오버한다고 생각할까봐 우려돼서 섣불리 행동이 안되네요

  

이성으로서가 아니고, 기억에 남는 동생이었기 때문에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ㅜㅜ

 

ps. 지금 연락수단은 싸이밖에 없구요, 번호를 물어서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하는게 더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일지도

 

함께 여쭈어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06 기계과 선배님들! 정말 진지한 고민 올립니다...현실적인 조언 구합니다...74 착실한 작약 2015.08.13
405 편의점 거스름돈 받다가 기분 상했네요..74 싸늘한 앵두나무 2014.07.06
404 (토론)문과는 대학교에서 없어져야한다.74 괴로운 뚝새풀 2017.03.30
403 .74 기쁜 능소화 2016.06.11
402 [레알피누] 동물원 게시판 꼭 필요합니까?74 태연한 모감주나무 2013.10.27
401 사람을 조심하세요.75 푸짐한 이팝나무 2017.12.13
400 새도 앞 대자보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75 슬픈 꽃치자 2018.11.05
399 18상반기 합격자들 손 좀 들어보세여75 훈훈한 흰꽃나도사프란 2018.06.09
398 취업현황 뜬거 보니까 경영이 확실히 다르긴 하네...75 육중한 개쇠스랑개비 2021.01.01
397 군대) 혹시 공익 하신분 계신가요?75 허약한 댕댕이덩굴 2018.09.20
396 족보 떡밥75 활달한 비비추 2019.01.04
395 통합을 왜 반대하죠?75 고고한 개비자나무 2017.07.28
394 통계 관련 여러분들께 질문75 조용한 기장 2014.11.12
393 저는 통폐합 찬성입니다75 잘생긴 모시풀 2016.07.26
392 으으...폰판매직원들 싫어요...부대역앞75 창백한 속속이풀 2017.02.09
391 .75 수줍은 귀룽나무 2019.01.06
390 공대의 어느과 조교가 학생들 집합시킨다는게 사실인가요??75 무거운 영산홍 2017.03.22
3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6 유쾌한 낭아초 2018.03.31
388 취준하며 느낀 여자들에게 부러운 점76 민망한 지칭개 2018.06.14
387 수강 신청한 강의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면 안되나요?76 처절한 숙은처녀치마 2016.05.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