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같은사람없죠

글쓴이2015.11.09 19:32조회 수 1646댓글 7

    • 글자 크기
어디나갈때면 베란다로 창문열고
제가 안보일때까지 쳐다보고 있고
하교때도 그 시간대면 그렇구요
엄청 손쉬운 무언가의 일이 있을때도
제가하려하면 엄마가 하겠다며 놔두라고하고
다른3자에게 무슨 의사표현을함에 있어서
저에게 묻지도 않고 제가 대답해야할 부분인데도
아 우리애(저)가 그럴 것이다 미리 혼자서 판단하는경우도 많구요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는건지
아직도 애라 느껴져서 그런건가요
이십대중반인데..
너무 스트레스네요
이러는부모님없으시죠?
도대체왜그러는건지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괴로운 달래
    2015.11.9 19: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통금도 엄청 심하시겠네요..ㅜㅜ
  • 부자 풀협죽도
    2015.11.9 19: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과보호인거 같네요
  • 키큰 벚나무
    2015.11.9 19:54
    댓글 추천 0 비추천 1
    그래도 부모님 없어봐요. 그런 생각 보다는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을지 또는 왜 내가 더 잘할 수 없었나 이런 후회들로 가득할 거에요. 부모님께 대화로 의견을 피력해보세요. 그게 여의치 않으시다면 받아들이실 수 밖에 없을 거에요.
  • 화려한 수크령
    2015.11.9 19: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베란다로 쳐다보는건 저희부모님도 가끔 그러세요ㅋㅋ 저도 손흔들고인사하는데.. 물론 항상그런건 아니구요. 아직 부모님께서 글쓴님을 어린애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답답하시겠지만 조곤조곤 잘 말씀드려보세요.
  • 잉여 비수수
    2015.11.9 20: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도 좀 그런거 있어요
    제가 애도 아닌데 컴퓨터하는 시간도 엄격하게 하셨엇거든요 ㅎㅎ,,
  • 추운 히아신스
    2015.11.9 20: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첫째는 아니시죠???막내면 서른되서도 애처럼 느껴지실수도있어요 저 아는사람은 남자고 서른인데도 부모님이 늘 못미더워?하시고 뭘하든 백퍼센트 믿지는 못하시더라구요. 저는 혼자서 독립하고 알아서 장학금받고 생활비 한푼안받아도 잘사는거 보시곤 더 믿어주시더라구요ㅎㅎ장녀라서 더 그런걸수도 있구요..어머님이랑 진지하게 대화나누어보세요! 이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결혼후에도 살림살이 사사건건 조언하시고 못미더워하실거에요...
  • 가벼운 서양민들레
    2015.11.10 0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결론은 언능 독립하세요.ㅋ
    안 바뀝니다.
    결혼을 하든, 돈을 벌어서 자취를 하시든 언능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66 [레알피누] 경제학과 복수전공 시작했는데 너무 무서워요...5 절묘한 뻐꾹채 2022.01.26
865 에타에 분탕충들 싸울동안 나는 열심히 노력해서1 행복한 클레마티스 2022.01.26
864 돈은 없지만6 피곤한 용담 2022.01.27
863 성장 한다는건 고통스럽다는것.3 피곤한 용담 2022.01.27
862 주식하시는 분들 화이팅 합시다1 질긴 향나무 2022.01.27
861 에타 보다가 답답해서 글씀.6 피곤한 용담 2022.01.27
860 [레알피누] 경영학과 선배님들!!3 사랑스러운 자귀풀 2022.01.28
859 식권 환불이 되냐요?1 머리좋은 붉은병꽃나무 2022.01.28
858 오늘 코스피가 너무 올라서 슬프네요5 멍청한 황벽나무 2022.01.28
857 공부 넘모 하기 싫당4 외로운 며느리배꼽 2022.01.29
856 에타보는데 부산대 사람들은 국어를 되게 잘 하나보다.4 귀여운 고마리 2022.01.30
855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니까 내 인생도 기본부터 다진다. -1주차3 귀여운 고마리 2022.01.30
854 치킨이 너무 먹고 싶으니까 야식을 먹으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겠음.2 교활한 보리수나무 2022.01.31
853 씨파 하는 형들이나 현직자 형들 있냐?10 까다로운 삽주 2022.01.31
852 유튜브 빵먹다살찐떡 ㄹㅇ 귀엽네 교활한 보리수나무 2022.01.31
851 하하 이제 4개월만 더 지나면 다시 한양으로 갈 수 있겠구만9 명랑한 개불알꽃 2022.02.01
850 전필, 전공기초 실험수업 출석인정 가능한가요...?2 키큰 산딸기 2022.02.02
849 취업전략과 취업 수기 공모전 청아한 가락지나물 2022.02.02
848 요즘 가만보면 에타도 개노답이네.4 해박한 구상나무 2022.02.02
847 세상이 무습다2 세련된 청가시덩굴 2022.02.03
정렬 검색
이전 1 ... 8354 8355 8356 8357 8358 8359 8360 8361 8362 8363 8364 8365 8366 8367 8368 8369 8370 8371 8372 8373... 840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