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부동산에서 너무 자주 방문합니다. (살고있는데)

똥마려운 히말라야시더2015.12.12 18:13조회 수 179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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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에나 방을 제가 더이상 여기서 안사는것도아니고, 같은층 다른 방으로 옮기거든요~

 

오늘만해도 자는데 오전부터해서 3차례.. 잠을 못잔터라 잠을 자야하는데 그것때매

 

한숨도 못잤네요 중가 중간 방문해서..

 

두번은 원룸 주인이 데리고 오시다가 (미안해하시던데)

 

세번째는 부동산이 ㅡㅡ 부동산한테 물어보니 8시까지는 방문할거라고 해서

 

아예 비밀번호 알아도 못열게 잠궈버렸고, 더이상 방문하지 마세요 잠좀 자겠습니다 라고 포스트잇 했는데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

저도 세입자로 엄연히 하루 1~3만원꼴의 방세 내면서 사는건데 주말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돌아버리겠네요.

 

최소한 누가 방문했는지 파악이라도 해야하는데 비밀번호 알려준게 화근이라, 그걸 부동산한테 알려주시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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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졸업반이라
    곧방을빼는데 저같은경우는
    비밀번호 알려준후로 저한테 사전연락도없이 막 집보러와서 비밀번호바꾸고 이제안올려줍니다

    오늘은 4시까지온다해놓고 아직까지연락없네요
    좀전에 개지랄했습니다. 이따구로하면 문안열어준다고
    한두번은참는데 좀 심하네요
    못가면 못간다 문자하나 해주는게 그리어려운지
  • 안알려
  • 방빼기 한달전에 다음 세입자를 구하는 원룸주인의 편의를 위해 방을보여주는게 관례이긴한데 좀 개같네요
    저같은경우 계약서상 이러한점이 명시되어있지않아서 이제 시간약속안지키고하면 방 안보여줄랍니다
  • 사전 양해도 안구하고 그러던가요?? 막무가내네요 완잔 ㅋㅋㅋ 잠구고 앖는척 하세요 ㅋㅋㅋ
  • 우리집 주인아저씨는 비번 알아도 부동산에 안가르쳐주는뎀...
    제가 여자기도 하구여 또 아저씨도 엄청 점잖은분이세욤
    그냥 비번 바꾸세용...시간정해서 그쪽이 집에 있을때만 보여준다구 하세여 ㅠㅠ 시험기간에 스트레스받으시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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