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가겟지 이 푸르른 청춘

글쓴이2015.12.19 18:51조회 수 1710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저 노래가사가 응답하라 1988보는데 나오더라구요.
듣고잇자니 갑자기 제 청춘이 걱정이됩니다.
저노랴가사처럼 언젠가 이 청춘도 떠나갈텐데
이 청춘을 어떻게보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어디가서 이런거 물으면 대부분 여행을떠나라 아니면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해라 이런 막연한 말뿐이더라구요..

무엇을하며 보내야 나중에되돌아봤을때 내청춘 내가정말 알차게 잘보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잇을까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할가요? 이제 20살에서 21살이됩니다. 너무 혼란스럽고 우울해지려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공감합니다 에휴...
  • 죽기전에 후회할짓안하면 됩니다
    한번뿐인인생 후회하는삶을 살기는 싫군요
  • 제 생각에는 개개인마다 다를거라 생각하고

    보통은 할까 말까 망설이는 그일을 하는 것과

    그것을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이 라고 생각해요.

    그렇게한다면 적어도

    "내가 그때 무엇을 했다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이런생각은 들지 않을테고

    결과가 좋다면
    "내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만족한다"

    결과가 안좋다면
    "여기서 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을 정도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라는 식으로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 제 생각에는 개개인마다 다를거라 생각하고

    보통은 할까 말까 망설이는 그일을 하는 것과

    그것을 치열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이 라고 생각해요.

    그렇게한다면 적어도

    "내가 그때 무엇을 했다면.."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이런생각은 들지 않을테고

    결과가 좋다면
    "내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만족한다"

    결과가 안좋다면
    "여기서 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을 정도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했다"

    ..라는 식으로 생각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느낍니다.
  • 토익 성적은 미리 따두기
    아직 어릴 때 예쁜척 귀여운척 많이 해보기
    과감한 색으로 염색해보기
    고등학교 때 싸운 친구랑 화해하기

    ... 등등? 지금 돌아보면 이런거 좀 아쉽네요
  • 저도20살때 다른계기지만 우울증같은게 왔엇죠 ㅠ
    청춘은 한 번 지나면 안돌아올 시간이고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니 무언가에 열심히 도전하고 부딪히라고 말을하죠 하지만 어느나이때나 같고 각각 짊어진 책임과 신체가 다를 뿐이겠죠 언제든지 도전은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꼭청춘에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생각보단 내 인생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무엇을 위해 사는지 또는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 너의 청춘이 추락하고 있어도 절망이라는 그 말은 하지 마라
    희망이 밑바닥을 치지 않았다면 너는 아직 청춘이다
  • 너의 청춘이 추락하고 있어도 절망이라는 그 말은 하지 마라
    희망이 밑바닥을 치지 않았다면 너는 아직 청춘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4229 강원산불 기부하고 왔습니다!!6 추운 조개나물 2019.04.06
134228 강원진교수님 국제상거래법들으시는분 해괴한 짚신나물 2015.03.05
134227 강의 거래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8 다친 족제비싸리 2017.02.16
134226 강의 거래하는거 인기과목은 얼마쯤해여?1 발냄새나는 마디풀 2017.08.09
134225 강의 결석4 활동적인 냉이 2016.03.11
134224 강의 계획서는 어디서 확인 가능한가요???3 특이한 디기탈리스 2015.03.11
134223 강의 교재로 지정된 도서가 학교도서관에 부족하다면?15 청아한 갈매나무 2013.03.08
134222 강의 녹음기 !! 사보신 분들19 사랑스러운 바위솔 2014.02.08
134221 강의 녹음하는거 있잖아요7 큰 개비자나무 2014.03.03
134220 강의 녹음한다는 사람들11 흐뭇한 뱀딸기 2014.09.02
134219 강의 도중에 화장실요8 치밀한 매화말발도리 2015.03.24
134218 강의 때 노트북 써도 괜찮을까요?6 근엄한 구슬붕이 2014.02.22
134217 강의 사고파는게 얼마임?8 청결한 대추나무 2018.02.06
134216 강의 선택해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2 더러운 봉의꼬리 2015.02.08
134215 강의 시간에 식사는... 제발 ㅠㅠ2 추운 우산이끼 2018.07.06
134214 강의 양도 사례글 전부다 캡쳐해놨습니다2 건방진 노루오줌 2019.02.08
134213 강의 외 학점 인정되는 게 있나요?1 포근한 큰물칭개나물 2016.05.12
134212 강의 이름이 바뀌면 또 들어도 재수강 아닌거죠?6 촉박한 클레마티스 2017.08.07
134211 강의 인원때문에...1 흔한 붓꽃 2016.03.06
134210 강의 잘못신청한거같은데 확인가능한가요...? 깜찍한 애기현호색 2020.04.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