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네다섯번 정도 한 적 있는데 비추에요. 미용실에서 하고 나온 직후는 이쁜데 그 날 이후로 그렇게 관리가 안돼요 인모라 해도 영양이 더이상 공급되지 않으니 날이 갈수록 붙여진 머리는 엉망이고 빗질도 쉽지않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무겁고 두피에 무리가 갑니다 머리감을때 고역.... 엄청 아파요 그리고 길든 짧든 내머리가 아니니 붕 떠서 머리 자체가 엄청 커보여요 무슨 사자같음ㅋㅋㅋㅋ 젤 별로인건 붙일때 숱을 듬성듬성 붙이는 머리에 맞게 쳐버리기 때문에 내 머리가 길러도 안이쁘다는거죠 머리 기르려고 그거 붙였다가 떼고 나서도 내머리가 지저분해 그냥 한번더 잘랐어요
미용실 세군대 정도에서 돌아가면서 했던거 같은데 .. 전 어릴때 긴머리가 좋아서 이번엔 괜찮을거야 하면서 네다섯번 한건데 결과는 어딜가든 같았어요 찝어서 내든 땋기로 하든 인모든 아니든... 다 같아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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