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이 타지에 있는 본교 학생입니다.
사실 부산이 타지이다 보니까 친구들하고 잘 어울려도 힘든 부분이 많았었는데요,
우연찮게 이번에 학교에서 국내 학점 교류 프로그램을 집 근처 대학과 연계해서 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학기가 3학기 정도 남았는데, 교류 프로그램을 하면 1년정도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주위 친구들이 말하기를 나중에 취업을때에, 성적 증명서에 다 나타날거고,
면접볼때, 정말 좋은 학교도 아니라 그냥 집 근처 교류 프로그램을 한 것에 대해서 물어보면 어떻게 설명할거냐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선택은 제가 하는 것이지만,
국내 학점교류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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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학점 취업에목메달지마세요!
저희과교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대학생활은 추억만들기라고하시더라고요 듣고싶ㅇ -
은 과목듣고 하고싶은것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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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왕원추리근데 그런 말도 머리가 어느정도 있고 여유롭게 일처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속함 ㅋㅋㅋ 나도 경험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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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안물어봐요 ㅋㅋㅋㅋ 그리고 그러면 그냥 전공학문을 다른 각도에서 보고싶었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었다 이렇데 말씀하세요. 개인적으로 기분 전환에 좋은 경험이었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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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아까시나무혹시 어디로 가셨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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