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목격자 입니다)문창 앞에서 소리지르신 분들 보세요.

고고한 홀아비꽃대2012.11.28 15:57조회 수 2520추천 수 3댓글 11

    • 글자 크기

동영상 찍은 최초 목격자 입니다.

 

수업때문에 늦게 글보고 글써요.

 

귀에 머박았냐니요?

 

정말 짜증나네요.

 

쪽팔린줄 아세요.

 

보니까 디시인사이드 같은데서

 

컴퓨터로  뭐 하는 찌질이들 같이신데

 

(디시인사이드 하시는 모든 분에 대한 폄하는 아닙니다.

키보드 위리어라고 하나요? 오타쿠 같은 분들 있자나요. 그런사람 가리키는 거임)

 

당장 사과하세요.

 

정말 기분 나쁩니다.

 

공적인 장소에서 소음을 일으킨 잘못이 있음에도

 

왜 그리 당당하신지.

 

정말 찐따같아요.

 

앞으로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만 용감하신척 하세요.

 

부산대 수준 떨어뜨리지 마시구요.

 

 

 

 

    • 글자 크기
어깨넓이에 대하여 궁굼해요. (by 빠른 산수국) 4학년2학기중에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by 근육질 갓끈동부)

댓글 달기

  • 무슨 일이신가요~;;
  • 글쓴이글쓴이
    2012.11.28 16:13

    오늘 점심시간 좀 지나서요.

     

    물리관에서 있는데

     

    문창회관 쪽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까

     

    누가 욕설을 하고 있더라구요.

     

    혹시나 선거에서 한쪽 선거운동원인가?

     

    선거기간지났는데도 불법선거운동하네 생각하구

     

    동영상을 찍어났거든요. 신고하게요.

     

    여튼 그래서 시끄럽다고 글을 올렸는데

     

    디시인사이드에 귀고자가 어쩌고 하네요.

     

    아 진짜.

     

    저도 여자인데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 좋겠어요?

     

    지금 사진캡쳐했는데 올리려구요.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 우리 부산대학교에서 사라져야 해요.

     

     

  • 우리학교 아니래요
  • @부지런한 느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28 16:17

    그래도 사과를 들어야 겠어요.

     

    아무리 남의 학교라도 조심을 해야죠.

     

    소음이 심해서 시끄럽다고 한건데

    귀고자가 어쩌고 저째요?

    다른학교 학생이라면서 왜 우리학교 물 더럽히나요?

    아 진짜 기분상해.

    태어나서 이런 모욕적인 말 처음들어서 울었어요.

    인터넷 찌질이들.

    두번다시는 우리학교 못오게 할거에요.

  • @글쓴이
    저렇게 개념없이 외쳐된건 잘못인데 틀린말은 없었고 글쓴이 자기가 잘못들어서 잘못된말 적어서 욕먹은건데 귀고자 소리하나들었다고 눈물 날정도면 멘탈이 쿠크다스네요 그걸 남자친구한테 꼬질러서 고소드립치고.... 사이즈 나오네요
  •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넹;
  • @신선한 동부
    글쓴이글쓴이
    2012.11.28 16:24

    밑에 제가 쓸 글 있어요.

    제목 보시면 알거에요.

    안그래도 선거분위기도 개판이라 투표 안했는데

    이런 찐따들은 진짜

    아휴~ 열받아 @#$@#$@#%@#%@@%^%#&@$%#$%#$^%

  • @글쓴이
    그래도 투표는 하셔야죠
    그쪽이 한표를 행사함으로 선거 분위기 바뀔수도 있지않을까요
  • 물리관? 왠지 여성분이,면 내가 아는 사람일꺼 같아....
    물교과나 물리학과 ... 남자가 많은 과이니..
  • @외로운 푸크시아
    는 지나가던 타과생일수도...
  • 걍 무시하는게 상책인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7833 다들 방힉때 뭐하나요11 저렴한 시닥나무 2017.12.22
137832 낙동강을달리다 해보신분 있나요11 잉여 앵두나무 2016.06.17
137831 고오오급지게 해장하려는데 뭘 먹어야할까요11 난쟁이 애기참반디 2017.12.10
137830 [레알피누] 조울증 너무 심해서 1년휴학했다가 이번학기 복학했는데11 깜찍한 봄맞이꽃 2019.04.08
137829 삼성 드림클래스 면접 시범강의11 의젓한 시계꽃 2018.12.29
137828 인사행정 중간고사에 대해서11 기쁜 별꽃 2017.10.16
137827 노동법 김성권 교수님11 가벼운 산부추 2016.06.30
137826 전부 다 잊고 새로 시작하고 다시 도전할 거에요!!!!11 부지런한 윤판나물 2015.07.16
137825 메르스 때문에 서울 놀러가면 안되나요?11 쌀쌀한 갈대 2015.06.11
137824 누진제 폐지?11 피곤한 타래난초 2018.08.04
137823 [레알피누] 국장8분위인데..고지서에11 태연한 자운영 2018.02.14
137822 하버드 고시텔 살아보신분 계신가요~?11 참혹한 큰까치수영 2014.01.10
137821 할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이젠 오히려 의욕이 사라졌어요11 처참한 골풀 2013.12.16
137820 머리에 매일 왁스바르고 다녀도될까요11 날렵한 백일홍 2017.04.21
137819 행정학과는 전과가 어떻나요?11 해박한 오이 2016.06.16
137818 기계과1학년2학기 컴퓨터 관련 과목11 적나라한 머위 2018.01.25
137817 [레알피누] 세월호 사고를 보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서...11 깜찍한 동백나무 2014.05.02
137816 어깨넓이에 대하여 궁굼해요.11 빠른 산수국 2015.03.31
(최초목격자 입니다)문창 앞에서 소리지르신 분들 보세요.11 고고한 홀아비꽃대 2012.11.28
137814 4학년2학기중에도 취업이 가능한가요?11 근육질 갓끈동부 2020.03.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