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관 gs25사장 태도

글쓴이2016.09.18 09:09조회 수 1745추천 수 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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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모바일 상품권 내밀었는데, 자기도 모른다면서 이게 뭐냬요.
첨에 쿠폰이라고 했다가 모바일 상품권이라고 하니까 "그럼 상품권이라고 말했어지." 저한테 따지듯이 얘기하고 자기도 결제 방법 몰라서 제가 찾아줬네요.
편의점 자주 갔는데 손님한테 따지듯이 얘기하는 사장은 처음 봤어요. 하긴 기숙사 안이라 장사잘되서 막해도 되겠죠.

학생이라고 초면에 반말이나 찍찍하고 여기는 본사교육이 전혀 없나보죠? 여기는 이제 별로 이용 안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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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밀한 갯완두
    2016.9.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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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그냥 가게 사장이라기보단 그닥 서비스마인드랑은 무관한 동네 아재 느낌이라 딱히 불친절한지 친절한지도 모르겠음ㅋㅋ
    2번. 그래봐야 글쓴이도 내일도 거기 이용할겁니다ㅋㅋㅋ 산중턱에서 과자사러 읍내나가겠어요..?
  • @치밀한 갯완두
    늠름한 금방동사니
    2016.9.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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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이글 보고 더 화나겠어요. 자리 믿고 저러는 사람 정말 짜증나지만 이용할수밖에 없는 불편함...
  • @늠름한 금방동사니
    치밀한 갯완두
    2016.9.18 09:4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손님은 갑 점포주인은 을, 이런 갑을관계가 정해져 있는거겠습니까ㅋㅋㅋ 동네에 가게가 하나 밖에 없으면 가게가 갑이고 몇개가 다닥다닥 경쟁하면 손님이 갑이고 그런거져 뭐ㅋㅋㅋ 그리고 딱히 장사 안된다고 친절해질것 같은 분도 아니고ㅋㅋ 그냥 호탕한 산적같은 동네 아잽니다ㅋㅋ
  • 화려한 금강아지풀
    2016.9.18 10: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진리관 가게로 오세용~
  • 빠른 청가시덩굴
    2016.9.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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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툴툴거리는 동네 아재같음 ㅋㅋ
  • 개구쟁이 산부추
    2016.9.18 16: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거기 알바생이였는데 알바 대하는 태도도 별로여서 그만뒀어요.. 그래도 gs가 웅비밖에 없어서 불편해도 갈 수밖에 없는... 전 손님으로 가는데도 인사도 무시하네요ㅋㅋㅋ
  • 유능한 향나무
    2016.9.18 20: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흐음 ㅋㅋ
  • 유치한 만첩해당화
    2016.9.18 22: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본사에 찌르세요.
    대부분 가맹점이기 때문에 본사차원에서 교육을 백날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컴플레인 ㄱ ㄱ
  • 자상한 산딸기
    2016.9.19 00: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하도 오래 기숙사 살아서 그게 그분 매력이라 생각햇는데...ㅋㅋ 동네 스크루지 아재 처럼ㅋㅋ
  • 애매한 질경이
    2016.9.19 00:2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반말 찍찍 거리는거 진짜 맘에 안들죠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하나 불만은 위생관념...
    유통업이라해도 서비스마인드나 청결은 유지하는게 요즘이라보는데 사장놈 손톱...;;
    진짜 더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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