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어도 이화여대 저항 방식이 나은거같내요

멍한 오이2016.09.28 21:59조회 수 1310추천 수 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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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아직 투표 하는지 안하는지 뭘 하는지
모르는 친구들도 꽤 많더균요...
딱히 관심 없는얘들도 많고 투표율도 오늘 34%알고 있습니다만... 너무 대비되네요..
물론 이화여대는 명문대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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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추운 회화나무) 문영훈 교수님 재료거동학 (by 힘쎈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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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학교는 그런거 하면 좌파로 몰아대더라구요
  • 명문이 괜히 명문이아니죠 ㅋㅋ 부산대는 이제 의식부터가 일개 지방대입니다
  • 여기서 의식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의식수준을 말합니다
  • 그 방식을떠나서 일단총학이 하는건 뭔지안보고 반대부터하고봄 ㅋㅋ 거기다가 너무 정치적색깔 드러내는거아니냐고 좌파냐뭐냐 ㅋㅋㅋ
  • @까다로운 남산제비꽃
    총학이 정부를 상대로 하는거랑 비슷한 모습이죠.ㅋ
  • @특별한 긴강남차
    총학행보관련해선 말도많고 했져ㅋㅋ그런거떠나서 이번 투표율 수치는 수준인증하는거라고봄
  • @까다로운 남산제비꽃
    투표를 안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사람에 한해서 근시안이라 비판할 순 있겠죠. 알아서 행동에 책임을 지면 되는 일입니다.
  • @특별한 긴강남차
    그렇죠 . 그냥 저는 커뮤니티내에서 나름 뜨거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투표율 보고나니 뭔가 아쉽네요
  • 결국 자기 이권하나 못 챙기는거죠. 총학 투표방식이 어쨌든 밀양대 통합같은 과거 선례를 봐도 결국 규모를 줄이고 통합하는 방향으로 갈 겁니다. 통합대학 이상적이죠. 계획하는 과정에서는 온갖 장점과 효과만 부각시키겠죠. 하지만 정부가 미쳤나요. 서울 중위권대학 수준까지 떨어진 국립대에게 돈을 뿌려줄 이유가 없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서 대학들은 몇십년동안 돈과의 전쟁을 할 겁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 꽉 붙잡고 있어도 다른 재원이 부족한 국립대들은 여기저기 깎여나갈텐데 앞장서서 벌거벗어줄 필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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