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나..겠.......지요

글쓴이2012.12.05 01:44조회 수 1928댓글 18

    • 글자 크기
남자친구 있는데
다른 이성이 아른거려요.......
저 어떻게 하나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

    남친의 친구가 잘생겨 보단다는 그분이신가요?
  • @냉정한 당단풍
    그건 저예요ㅋㅋㅋ 전 제 남친이 좋다구요ㅠㅜㅠㅋㅋ
  • @명랑한 국수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헤어지세요
    서로를위해서
  • 자신을 바로잡아보세요
  • 뭐..그럴 수도 있는거에요. 항상 내 사람 생각하는 게 아닌 시절도 있는거고. 윗윗분? 헤어지란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그쪽은 연애를 그렇게 하셨나..
    전 한 3년쯤 되었는데, 좀 많이 장거리라 자주 보지도 못하고 가끔은 눈돌아갈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 사랑하는건 여전하고 지금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자신을 돌아보세요. 사랑이란게 그렇게 쉽게 변하진않습니다.
  • 그 시기를 잘 버텨내면 더 돈독해질 것이고.. 기간이 너무 길어지거나.. 마음이 너무 기울면 아니될 듯. 빨리 정리하세요. 어느쪽이든.
  • 님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전 님같은 상황에서 고민하다 결국 정리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게 마음 떴다는 뜻이더라구요 애인있는데.. 하고 질질 끌었던 시간들이 좀 아깝게 느껴질 정도... 제 주변 친구들 중에 님같은 상황 겪었던 애들도 다 마음 떠서 그랬던거고.. 님의 마음을 잘 생각해보세요 전 그러고 몇달있다 새사람 만났는데 이 사람 말고는 정말 아무도 눈에 안 들어옵니다. 1년이 다되가는데도요. 마음은 없는데 정이나 의리, 책임땜에 관계 지속하는 것도 좀 아닌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래요.
  • @유능한 꽃다지
    전 이의견에 반대에요
    누구나 일시적으로 흔들릴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경험있는데 여친이있었는데 잠깐 흔들렸던 적이있어요
    그런데 이런건진짜 일시적인 감정일 확률이많아요
    그런사소한 일시적 감정때문에 진정한 큰 사랑을 잃지마세요
    전 잃고나서 많이후회했었거든요..
    저와같은 절차를 밟지않길 바라며 글적어보네요
  • 어떤지 모르겟지만 나중에 후회합니다
  • 테이 - 사랑은 하나다

    는 개뿔
  • 있을때잘하자, 떠난뒤에 후회한다해도 수용없다
  • 남친한테 마음이 떠났으면 정리. 아직 경험해볼나이라면 한사람만 고집할필요는 없을것같네요.
  • 사람은 누구나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남친을 떠나 후회 안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자신의 마음을 바로 잡으려면 내 남친의 장점을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보세요.
    남친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되새겨보세요.
    그래도 다른 남자가 더 끌린다면 어쩌면 지금 남친을 떠나시는게 남친을 위한 길일지도 몰라요.
    단 남친과 헤어질 마음이 드셨다면 헤어지고 다른 남자와 잘해보겠다를 실행하세요.
    헤어지기도 전에 다른이와 잘해보겠다. 잘되고 있다.는 정말 나쁜겁니다.
    다른남자가 더 좋아서 이별하는게 아니라 지금 남친과 정이 다하여 떠나야 한단 소립니다.

  • 사랑이 하나라는것은 사회화 즉 교육된거죠~
  • ㅠㅠㅠㅠㅠㅠㅠ
  • 저도요ㅜㅜ 아른아른
  •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는거죠 저는 이때까지 연애하면서 당시 남자친구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남자를 보면서 '저남자랑 사귀면 어떨까?' 이런생각 여러번 해봤어요. 지금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것, 모자란 것들을 다른 남자를 남자를 통해서 보상받고싶어하는 심리같아요 그래도 시간 지나면 역시 내 남자친구만한 사람이 없구나 싶었어요 ㅎㅎ 그래서 이제는 가끔씩 마음이 흔들리더라도 곧 괜찮아지겠지~ 하고 깊게 생각안해요 가끔은 그게 몇 달동안 지속될 때도 있지만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는 순간에는 같이 있는게 너무 좋아서 내가 바보지 내가 멍청이지 이런 생각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9871 마이러버 킼ㅋ4 멋쟁이 당매자나무 2015.11.08
79870 공대 정독실 2학기 모집 언제하는디 아시는분~!?4 잉여 리기다소나무 2015.08.27
79869 경암 앞 벚꽃 언제 필까요?4 착실한 말똥비름 2017.03.22
79868 중도 건도 일도중에 시원한곳?4 멋진 마타리 2013.06.05
79867 과외구인사이트4 아픈 목련 2018.08.05
79866 이름 같은 과목4 착실한 수세미오이 2019.07.05
79865 재무회계(1) 안들었는데 재무관리 들어도 괜찮나요??4 행복한 백합 2015.08.04
79864 졸업 날짜가 정확히 2월 몇일인가욥?4 무심한 꿩의밥 2019.01.28
79863 무역학부 부전공 질문4 흔한 벼 2017.06.12
79862 4학년때 부전공 시작하면 늦나요?4 친숙한 개별꽃 2018.12.18
79861 새학기를 들어서며 잠시 써보는글4 생생한 개모시풀 2016.03.07
79860 .4 끌려다니는 우단동자꽃 2014.12.30
79859 신문자료실 신문 찢어가지 맙시다4 깔끔한 갈퀴나물 2015.01.08
79858 출석부 이름 옆에 별표. 뭔지 아시나요?4 빠른 억새 2019.04.25
79857 영어단어 뜻을 모르겠어요4 참혹한 흰털제비꽃 2016.09.07
79856 토익 모의고사?4 생생한 헬리오트로프 2013.11.25
79855 책추천부탁드려요4 기쁜 익모초 2017.01.04
79854 교직이수 학점4 명랑한 좀깨잎나무 2016.03.19
79853 [감상]비그친 저녁에 피아노 한곡.4 외로운 한련 2015.04.29
79852 .4 냉정한 물봉선 2017.10.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