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ㅠ

글쓴이2016.11.17 00:10조회 수 784댓글 1

    • 글자 크기
저는 여자인데요 과동생들이랑 4명정도 무리지어 다니는데 괜스레 저만 소외감을 느끼게돼요..
2명 2명씩 친한데 저만 따로 노는것같고 기분탓일수도있지만ㅠ 나한테 말을 아예 걸어주지도않고 (굳이 나도 할말은 없지만...)제가 같이다니는 동생들보단 나이도 있어서 이런 생각을 말하기 유치하기도 하고요... 속좁아보이고
이런 소외감 정말 싫네요ㅠㅠ 걍 혼자 돌아다니는게 더 속편하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그랬어요.. 그냥 혼자 다니기 시작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무리에서 혼자 떨어지면 막 불안하고 걔네가 모이면 저도 가야할 것 같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 데 꼭 같이 다녀야한다는 생각 버리고 전 저대로 더 활동도 하고 그러니까 굳이 꼭 무리랑 다녀야되겠다는 생각은 안 생기더라구요. 제 전 무리랑은 지금은 한 번씩 같이 밥먹고 얼굴보고 그러면서 계속 친분 유지하고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4502 .13 거대한 부처꽃 2018.06.16
134501 님들 한시간이라도 자고가얏함2 센스있는 사위질빵 2018.04.17
134500 자취생형들 이정도면 오늘 배송올 확률 높나요?9 우수한 까치박달 2018.04.07
134499 힐스테이트 밑 원룸 소리지르면서 우는여자1 꼴찌 파인애플민트 2018.01.29
134498 싸강 여러개 켜놓고 봐도 출석인정 되나요ㅜㅜ4 귀여운 무화과나무 2017.09.27
134497 사물함 배정 문제있네요18 똑똑한 자두나무 2017.09.13
134496 여러분 밥 드심?6 저렴한 봄구슬봉이 2017.02.22
134495 여성분들! 샌들에 양말 어떤가요 ?!!8 살벌한 귀룽나무 2016.06.01
134494 러시아공연예술의세계 들어보신분2 다친 서양민들레 2016.02.12
134493 금융공기업, 공기업11 부지런한 박하 2015.10.24
134492 퀄리티 좋은 티 사려는데..(spa)2 기발한 꽈리 2015.09.21
134491 에빠끌라 듀오 쓰는분 계세요??3 따듯한 박새 2015.06.03
134490 학교앞에 뿌리염색 저렴한 곳 있나요? 빠른 고사리 2015.05.21
134489 성의과학 이경희 교수 연락처13 깔끔한 보풀 2014.12.29
134488 혹시 안면비대칭이신분 계세요?5 가벼운 이고들빼기 2014.12.29
134487 구두 수선집 전화번호 아시는분~? 화려한 감나무 2014.09.07
134486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세요!7 엄격한 수크령 2014.06.03
134485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은 보통 어떤가요?38 냉정한 금송 2014.04.22
134484 1단 우산 파는곳 추천좀요3 질긴 당종려 2014.03.20
134483 플래너 어디 가서 사야되나요 ㅠㅠ10 초연한 벼룩나물 2014.03.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