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공학과 교육부 민원 결과 올립니다.

글쓴이2017.03.28 14:42조회 수 13459추천 수 53댓글 115

  • 2
    • 글자 크기

1.png

 

2.png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우아한 백정화
    별거 아니었다고 군기 없었다고 17학번이 그렇게 글 달고 했는데 믿어주는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ㅋㅋㅋㅋ그리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조선해양공학과 신입생이 있는 자리에서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하면서 모욕을 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이 부분 의아한데 교양수업에서 다른 과 선배들이 저 과잠만 입고가면 조선!조선!하면서 지나감~
  • @우아한 백정화
    토목과 있잖아요
  • 음주강요가 없었단건 웃기네요~ 저 경례 하고 소주 한병 원샷 다할때까지 꾸역꾸역 기다렸다 장기자랑까지 시키는데ㅋㅋ
  • @머리나쁜 뱀딸기
    난독있냐? 그거는 올해가 아니라 다른년도라도 적혀있구만. 올해는 그렇게 안했음 걍 경계시킨거만 진짜고 나머지는 사실 아니라고 되어있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국어 수준 그래서 부산대 어떻게 왔노
  • @머리나쁜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7.3.30 23:42
    조사결과에 제 친구(조선해양공학 재학중)말과 상당수 다른게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마 교육부에서 경찰처럼 수사권한이 있는게 아니다보니 조선학과측에서 부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치결과에서 보시다시피 학장, 부학장, 학과장의 회의 결과 애초에 선후배간 군기를 잡을 건수 자체를 없애버린 것을 보니 해당 과 윗사람들도 대충 사정은 알고있기때문에 그런 조치를 취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집행부라는 기관과 자치권을 자유롭게 인정 해 주었으면 그에 합당한 권리와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권리를 이제껏 남용했으니 자유를 박탈당해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저것 말고도 세부조사사항도 있는데 제 친구도 읽어보더니 거짓말도 어디 이런 거짓말을 했냐며, 거의 다 부인하고 잡아떼었다고 하네요. 힘내시길 바라고, 17학번부터는 조금씩 바뀌길 바랍니다
  • 공출 시끄러웠는데 잘폐지됬네요 공대학생 전부 참석하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끼리끼리하고 의미도없는행사 돈써가면서 계속하면 뭐하겠습니까
  • 조선과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선후배 관계 중요한데...
    졸업하면 대부분이 3사로 가서 그 줄로 남들보다 편한? 직장생활 하더만.
    이제 선배들이 챙겨주지도 않겠네
  • 보이는 것보다 심하면심했지 덜 하진 않았어요 적어도 저 때는요. 지금도 아마 그럴겁니다. 잘하셨어요. 글쓴이님 수고많으셨어요. ㅡ 지나가던 조선과 졸업생
  • @배고픈 꼬리풀
    몇학번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저는 조선 07인데 저 때는 저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중간에 생겨난듯?
  • @거대한 아그배나무
    저도 07입니다. 신구대면식때 학교 뒷산이었나 올라가서 교수님들 보는 앞에서 신고하고 소주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꼰대문화 및 악습 하루빨리 시정되길 바랍니다. 뭐 정도의차이가 있을뿐니지 대한민국 어디에나 저런 문화가 안 있겠느냐만은... 취직하고 나서도 조선바닥은 좀 심하다고 느껴지네요.
  • 도대체 경례법이랑 민원조치랑 무슨상관이지 신구대면식 폐지빼고는 그냥 엿주는거 같은데
  •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어두운 반송
  • 고생이요
  • 꼴좋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05 기숙사 이번 학기 입사기간이 어떻게 되나요?2 무좀걸린 댕댕이덩굴 2012.05.25
804 폭풍대쉬118 고고한 혹느릅나무 2012.05.25
803 [레알피누] 여자친구가 그날6 큰 가시연꽃 2012.05.25
802 저 가방 샀는데 어때요??7 한가한 피나물 2012.05.25
801 돈을너무 많이쓰는거같아요,..33 현명한 하늘말나리 2012.05.25
800 [레알피누] 모태솔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24 때리고싶은 관중 2012.05.24
799 가방 좀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18 해괴한 노루오줌 2012.05.24
798 남자친구의 이중적인 사생활??ㅠㅠ이 고민........도와주세요..39 개구쟁이 은방울꽃 2012.05.24
797 짧은 카톡답장은..3 일등 수박 2012.05.24
796 부처님 오신날이 엄마 생일이라 선물을 사야하는데 ....3 냉정한 쪽동백나무 2012.05.24
795 공부못따라가는것같아서고민..3 발냄새나는 기장 2012.05.24
794 팀과제하는데14 푸짐한 지칭개 2012.05.23
793 고딩과...23 흔한 장구채 2012.05.23
792 겨땀!!! 드리클로가 최선인가요? 부작용은?1 기쁜 반하 2012.05.23
791 고 학번 여자분들은 연예에 관심없겠죠?20 억울한 비름 2012.05.23
790 05 교육과정에서 교양질문8 엄격한 설악초 2012.05.23
789 1학년 상대인데요6 의연한 가시여뀌 2012.05.23
788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인간유형8 유능한 참나물 2012.05.23
787 저도 중도에 다니면5 유치한 노랑코스모스 2012.05.23
786 잔인하게 헤어지는방법 뭐가 있을까요?19 살벌한 만수국 2012.05.23
첨부 (2)
1.png
38.0KB / Download 4
2.png
30.6KB / Download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