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간의 본능을 거슬러서 쾌락을 추구한다는것에서 '상호합의가 됐으니 상관마라.'는 식으로 주장을 할거면, 근친,수간,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또한 동일하게 인정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어찌보면 근친이 생물학적으로는 더 자연스러운 행위입니다. '동성애자'들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요소들이 없어요.
동성애는 같은 성인 사람과의 사랑이지만 수간이나 근친상간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저건 좀 아니다 라는 인식이 뚜렷하게 박혀있잖아요. 동성애는 같은 성인 사람을 좋아하는건데 이걸 왜 문제로 삼는지 모르겠네요. 동성애자분들은 사랑이라는걸 할 수 없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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