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슈상식 5월호를 읽다가 경제쪽 질문이 생겨 학우분들께 여쭤봅니다.
기사를 읽어보시면, 재직자 및 수급자 수가 증가하여 연금충당부채가 증가한것은 이해가 되지만
'할인율이 낮아진것도 영향을 미친다'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네요 ㅠ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말고,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요
현재가치로 나타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미래에 줘야할 충당부채가 1억, 할인율을 2라고 가정하면 분자에 1억 분모가 2 로 현재가치는 5천만원입니다
근데 할인율이 내려가서 1이 되면 현재가치는 1억이 되서 급등하는거죠
현실은 할인율 변동폭은 1프로정도일테지만 분자의 크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현재가치 또한 1프로 변동에도 액수가 엄청 변합니당
할인율은 그냥 이자율 또는 인플레이션율로 생각하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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