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꿀이래서 들었었는데 교수님께서 꿀이라고 들어서 온 사람 많은 걸로 안다, 만만하게 보지 마라 하시면서 꽤 빡빡하게 딴짓하는 학생들 다 잡아내시고 과제도 몇 개 주셨습니다. 수업시간에 강의실 컴퓨터로 카톡, 웹쇼핑, 웹툰보기 등등 딴짓하던 학생들은 꿀이래서 들었는데 완전 빡세다 이러더라구요. 수업시간에 다른 거 안 하고 교수님 설명만 잘 듣고 과제 제대로 해서 제때 내면 나름 꿀인 것 같아요~ 수업 후에 따로 공부한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시험 이틀 전쯤 책이랑 피피티만 한 번 봤고 과제도 30분 내로 꿑낼 수 있었구요! 물론 교수님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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