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7.07.29 21:51조회 수 1707추천 수 2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2년유예기간 있지 않나요? 7급 도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하이라스크 하이리턴이죠.
    그친규들운 불합격 감수하고 공부해서 합격한거고.
    님은 안전빵으로 한거고. 다 제값하는거임.
  • 갓9급
  • 합격하면 선보라고 여기저기서 전화옵니다
  • 아무래도 학벌은 아깝죠 ㅋㅋ
    공무원 전체 80%정도가 고졸이나 전문대인데 ㅋㅋ

    나이 있는사람들은 그나마 학벌있는 것도 그냥 계약학과 이런데 혹은 계약되서 그냥 들여다 주는거 지원받고 출석만해서

    사실상 돈주고사온거나 마찬가지이고요

    열심히한사람한테는 그냥 일만 더 많이와요 ㅋㅋ 돈더주는것도 아니고 ㅋㅋ

    열심히하는게 혹은 일잘하는게 무슨 죄인거같아요 ㅋㅋ

    똑같은돈 받으려고 아니면 오히려 작은돈 받으려고 왜 나는 이렇게 일을 더 많이해야하나.. 이런생각 많이 들겁니다 ㅋㅋ

    열심히 살필요가 없는사회.. 아니 열심히 살면 페널티 받는 사회가 되었습니당 ㅋㅋ
    근데 본인이 가고싶으면 가는거지 딱히 신경쓸건아닌거같아요

  • 9급은 너도나도 다 합격합니다 이름 못들어본 대학부터 명문대까지 수없이 많지만 대체로 지방 도시일수록 지방대가 많은 것 같아요 어쨌든 어떤 학벌이든 9급 공무원이 되면 다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고등학교 때 좀더 공부해서 대학간게 아까우시면 7급도 준비해보세요
  • 현직 9급 공무원으로 들어간 친구가 있는데요
    지급은 본청에서 8급하는데
    그 친구 하는말이
    요즘 워낙 미래가 불투명해서
    최소한이라도 보장되는 공무원이라는
    직장이 좋아보이는거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도 고민은 많은데
    워낙 하고 싶은것도 없고 그냥 퇴근하고
    플스하는거에 행복을 느끼는 친구라서
    플스 하는 시간 많아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는 고려대나왔어요
    자기가 좋다는데 뭐
    뭐라 할 수있나요
    그냥 케바케입니다
    자기 좋으면 된거고
    자기가 공부많이한게 아까우면
    딴거 하는거고요
    공무원 일 편하고 빠른퇴근에
    짤릴 위험없어서 부럽다부럽다 하는거지
    사실 능력좋은 친구들하고
    같이있으면 ...
    좀 대우 못받죠..
  • 그리고 9급은 실력으로
    들어가는 시험이 아니라
    찍은거 많이 맞는사람이들어가는 시험이에요
    운좋은 사람이 들어가는 시험
    국가에서 백수 구제하주려고
    좋은 폭탄 돌리기 해서
    폭탄 터지는 사람 채용하는 시험임
  • ㅇㅇ부대 별 거 아님..
  • 본인스스로 본인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세요
    애초에 공무원시험을 준비했던 그 이유가 있을텐데 깎아내릴 필요 없어요.
    개인적으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등학교때 비슷했던 친구가 수의대를 간다고요?? ㅋㅋㅋㅋㅋ
    20151617 이공계 입결보고오세요
    수의대는 부산대는커녕 최소 서성한입니다 요즘은 연고대고요
  • @육중한 뚱딴지
    글쓴이글쓴이
    2017.7.30 02:25
    전 15보다 윗학번이고 그 친구 수시로 갔어요 정시는 모르겠고요...제가 수능을 망친것도 크고요..암튼 그게 포인트가 아닌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4080 한전 사무직 합격 스펙이 어느 정도 되나요..? 깜찍한 라벤더 2016.07.30
134079 드림클래스 여름 캠프 수업강사 붙은사람있나요??12 멋진 돌단풍 2016.06.08
134078 부산살면 기숙사들어가기 어렵나요?9 뚱뚱한 겹벚나무 2015.12.28
134077 신입생인데 진짜 고민입니다.....5 냉철한 돌마타리 2015.12.27
134076 성적 관련 문의5 참혹한 꽃향유 2015.12.26
134075 꿈이 교수에요10 머리나쁜 부겐빌레아 2015.11.25
134074 지금 굴보쌈이 너무너무 먹고싶어요!11 빠른 졸방제비꽃 2015.10.28
134073 예비군 선배님들...17 때리고싶은 병꽃나무 2015.07.04
134072 3연강듣는데 시험도 몰아쳐요......3 유치한 삼지구엽초 2015.04.15
134071 중도매너6 재수없는 개모시풀 2015.03.16
134070 빠른년생 처신법 이거 어떤가요?15 건방진 함박꽃나무 2014.09.29
134069 현실4 까다로운 홍초 2014.09.22
134068 진리관에서 웅비관 헬스 등록했는데요....3 진실한 무릇 2014.09.21
134067 토익성적인쇄가능한곳6 멋진 좀씀바귀 2014.08.18
134066 [레알피누] .14 근육질 등대풀 2014.06.14
134065 세계문화의 이해 이장섭 교수님 연구실..2 난감한 갓끈동부 2014.06.10
134064 책장남.. .7 무례한 감자란 2014.06.06
134063 휴대폰 케이스 비싼 건 비싼 값을 하나요?4 화려한 월계수 2014.04.27
134062 도서관 잡상인? 출입4 귀여운 개곽향 2014.04.21
134061 동역학ㅋㅋㅋㅋㅋ1개도 못품ㅋㅋㅋ3 침착한 금낭화 2014.0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