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관식당 국에물타기..

멍청한 산철쭉2017.10.06 15:30조회 수 1692추천 수 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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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나 6시 넘어서 밥먹으러가면

이게 국인지 물인지.. 건더기 씻은물인가.. 매운맛나는 뜨신물인가..

전에도 이랫지만 갈수록 심해지네요

반찬도 쥐똥만큼주고

잔반줄이기 아이디어 공모전인가 뭔가 하던데 ㅋㅋ

애초에 밥이 맛있으면 누가 버립니까?

배가 너무고파서 돌도 씹어먹겟다 하면서 밥먹으러 가도

맛이없어서 반도못먹고 숟가락을 놓게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되는데

잔반이 줄어들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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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ㅂㅇㅅㅅ안과 라섹 (by 친근한 독말풀) 어머니가 다른남자랑 있는걸 봤어요... (by 무좀걸린 벋은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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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을 더내세요..
    식사비를 올리자고 건의를 하세요...
    고딩들 급식도 최소 2800원 이상합니다.
    여기 2500원이에요.
    그돈주고 맛있게 만들어라는게 말이안됨
  • 2500원에 이정도면 맛잇는편아닌가용?
  • 그냥 급식비 3천원 받고 퀄리티 있게 만들어주시지... 라는 생각듬 ㅋㅋ
    투표한번 했으면 좋겠네 ㅎㅎ

  • @꼴찌 네펜데스
    진짜 .. 몇백원 차이안나는데 돈 올리고 먹을만한 음식나왔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군대밥보다 못하니 ㅋㅋ
  • 진리관 국은 교내식당 어디보다도 뛰어난편인데
    웅비관 국은 정말...
  • @슬픈 오미자나무
    어휴
  • 요즘 진짜 맛도 맛이지만 반찬 쥐똥만큼 주는건 극혐..
    전에 사과문 올라오고 좀 나아졌다가 다시 되돌아가는..
  • 웅비관이랑 식당 바꿨으면
  • 근데 이 현상이 원래 의무식이었는데 선택식으로 바뀌면서 예견된 일 아닌가?
    의무식이었을때는 먹을 때 만큼은 푸짐하게 많이 먹었는데 안 먹는 친구들이 많다고 선택식으로 바뀌니 식당 운영하려면 이렇게라도 아껴야죠.
  • @멍청한 홍가시나무
    선택안하니 맛없고 맛없으니 선택안하는 악순환
  • 국은 기름기+소금+기본다시 이렇게만해도 그냥 먹을만한 국 되는데 진짜 뭐같이 요리를 못하는듯. 만들고 맛보는 사람 아가리가 썩은거기 때문에 돈 더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님
    혹시 영양사가 건강식, 저염식 타령하는 거면 그냥 짤라야됨. 단백질 좃도 없고 탄수화물 위주 한국식 식단에 건강식 타령 ㅉㅉ 저염식도 맹목적인 믿음일뿐.
    이렇게나 불만이 많은데도 개선이 쥐뿔 안되는거는 답이 없음

    저는 그냥 주는대로 처 먹는 사람이라 내 개인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었고 주로 밖에서 사먹었습니다.
    아침에 나오는 셀러드 드레싱 초극혐임. 마요네즈 베이스인 드레싱이면 다른 반찬하고도 잘 어울릴텐데 왜 요거트도 아닌 요거트 같은 드레싱 주는지...
    이정도면 진짜 이론을 잘 못 배웠거나 그냥 맛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돈의 문제가 아님. 인간의 문제임.
  • 전 맛있게 잘먹는데 국은 원래 잘 안 먹어서
  • 걍 요리를 못하는건데 메뉴자체는 나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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