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4개째 나고 있어요ㅠㅠ

글쓴이2017.11.02 19:05조회 수 1479댓글 19

    • 글자 크기
사랑니 최대 4개인데 저는 4개다 나네요..ㅠㅠ
진짜 치과무서워하는데 4개를 언제다 뺄까요ㅠㅠ
주사도 어릴적부터 무서워했거든요
왜 사랑니가 1개도아니고 4개나 날까요 엉엉
그냥 사랑니 한풀이 써봤어욥..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2개 였는데 하나는 돌출되있어서 별로 안아팠고 하나는 매복인데 불편함도 없고 무섭기도 해서 아직 안빼고 있어요ㅠㅠㅠ
  • @예쁜 쥐똥나무
    완전매복이면 안빼도 큰 문제없는데, 살짝 드러나게 매복된거면 얼렁빼시는게 좋습니다. 거기로 음식찌꺼기도 많이 끼고 칫솔질이 힘들기때문에
  • 사랑 많이 받고, 많이 주시려나보죠.
  • 매복이 아니면 뽑는거 별로 안아파요~~ 저는 두개는 매복 두개는 거의 나기 직전이였는데 매복은 정말정말정말 아팠는데 다른 두개는 언제뽑았는지도 모르게 뽑았어요!! 걱정마세요~
  • 누워서 자라는거면 진짜 피똥쌉니다. 제가 잇몸 찢고 사랑니 부숴서 뺀 다음에 다시 꿰맸는데 죽다 살아났어요
  • @멋쟁이 범부채
    저도....부술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 @안일한 구기자나무
    마취해서 아픔만 안느껴질뿐 타탁 드르륵... 뼈를 부수는 고통... 그건 해본사람만 압니다 ㅋㅋ
  • @멋쟁이 범부채
    저는 그 톱소리나면서 의사 선생님이 부수시려고 진짜 앵간힘을 쓰시는데 턱빠지는줄 알았어요.....다음날 몸살나고 5째날부터 붓기가 빠지면서 거울봤는데 멍들었다가 빠져서 노오랗게 수술한것처럼 되있는거보고 식겁했네요ㅠㅠㅠ 아픈건 마취주사만 아플줄 알았는데 부술 때 진짜 그만두고 싶옸....
  • @안일한 구기자나무
    어휴 진짜 고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전 빨대로 선식만 먹었습니다. 강제 사랑니 다이어트;; 그마저도 빨대 빨다가 실밥 터질까봐 앞니로 빨아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전 2개가 죄다 매복이라 뽑을때마다 지옥같았네요..
  • 저 여덟개입니다 치과센세도 처음본다고 하심

    참고로 턱 안큽니다 얼굴도 작구요
    이가 안커서 다 들어가요

    안아파서 안뽑았어요
  • 저도 4개 다났는데 안아프고..모양이 잘나서 걍 살고있습니다.
  • 저도 4개나서 그중에 3개뺐음. 위에난거는 상대적으로 빼기 쉽고, 아래 난거는 누워난경우,잇몸에 숨은 경우 대학병원가는게 좋음. 치과가서 엑스레이찍어보면 어케났는지 의사가 알려줌
  • 그리고 사랑니는 멀쩡히 났어도 맨끝에나기때문에 칫솔질 등 치아관리가 힘들기때문에 웬만하면 뽑는게 좋음. 멀쩡할때 뺴는게 쉽지, 괜히 썩을때까지 기다리면 치아가 약해져서 어렵게뽑아야됨.
  • 저두 4개... 두개씩 뽑기로 했는데 한번 하고 나니까 또 할 용기가 안나네요^^;
  • 꼭 안뽑아더ㅜ돼요
  • 저도 4개 다났는데
    비정상적으로 나지는 않았었어요

    그런데 주기적으로 잇몸이 너무 아파서 결국은 4개 다뽑았습니다..
    아주 반듯하게 난경우에 아픈경우는 잘없다던데
    저는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ㅠㅠ
  • 매복이면 하나 뽑고나면 나머지는 뽑을 생각을 못해요..
  • 나듀 4개 다뺐는뎁 2갠 매복 엉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3029 여자 헬스!3 활동적인 참골무꽃 2014.03.05
123028 이번 수강신청 변수8 유치한 꽈리 2014.02.04
123027 행님들이럴때 어떡합니까6 어리석은 며느리밑씻개 2014.02.02
123026 전과가능한가요?4 참혹한 둥근잎나팔꽃 2013.12.19
123025 스마트폰에 크롬깔면 속도엄청빨라집니까?2 치밀한 영산홍 2013.09.06
123024 얼굴에 흉터 제거할만 한 곳 병걸린 금목서 2013.05.20
123023 학교앞 뒷고기집 어디가 제일 낫나요??4 기쁜 세열단풍 2013.05.12
123022 틱톡 난감한 노랑제비꽃 2013.05.01
123021 교수님의 평가방식의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7 잉여 메꽃 2013.03.28
123020 졸음이 많은게 고민 ㅠ6 애매한 가는괴불주머니 2012.11.22
123019 궁금해요9 냉정한 느릅나무 2012.07.27
123018 [레알피누] 헤어진 여친에게 연락하가11 끌려다니는 돌가시나무 2012.06.06
123017 아직 저학년이라 그런데...부교공...6 아픈 서양민들레 2020.07.05
123016 요즘도 학교 도서관 자리없어 난리인가요?5 뚱뚱한 줄민둥뫼제비꽃 2019.06.09
123015 .19 태연한 애기현호색 2019.04.21
123014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12 사랑스러운 섬말나리 2018.09.30
123013 비 시원하게 오네요!5 흐뭇한 참꽃마리 2018.08.15
123012 서면 새우상회1 조용한 달래 2018.07.29
123011 송정 민박 바베큐장!!!!12 잉여 동의나물 2018.04.18
123010 기계과 공부vs알바10 납작한 털쥐손이 2018.04.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