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 대학교 들어온지 어느덧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처음에 대학교 강의실에 들어왔을 때는 희미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도 드가기 전에 어머니 석사 학위 수업 들으실 때였는데 그 때는 대학교가 진짜 넓고 건물들이 진짜 많이 낡았었고 차가운 분위기 였는데 요즘은 건물들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들도 많고 뭔가 밝아졌다는게 느껴지네요... 근데 예전의 대학교 모습이 더 아늑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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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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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칡그러기엔 21살은 너무 젊지 않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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