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을 생각했다가 포기했습니다.

글쓴이2018.01.24 14:26조회 수 2169추천 수 2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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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방학에 공부를 해서 교환학생을 가려고 했습니다. 막연히 스펙도되고 영어실력도 늘거라고 생각했죠. 요즘 경험담이나 후기를보고 생각이 바꼇네요, , 월세내기도 힘든환경에 그 많은돈을 감당할만한 스펙이 아니라고생각되고 외국인과의 대화는 부산대에서도 충분히할수있다고 생각되네요, . 영어실력늘리려고 가는분은 비추라는 어떤분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실력이 늘어도 학과공부로 쓸일이 많이없다고하는데 케바케겠죠.. 그냥 토익이나 하려구요., 친구만나는것도 귀찮은제가 거기가서도 비슷하겟죠., 잡소리가 길었네요. (돈많이안드는 교류프로그램이 좋은듯?)
요약
1. 교환학생으로 스펙쌓아볼까?
2. 생각이바뀜
3. 충동적인 내가 싫다.

Ps. 교환학생그거 놀러가는용이라던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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