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일기1]

글쓴이2018.03.26 01:50조회 수 759추천 수 4댓글 2

    • 글자 크기
새학기. 벌써부터 지쳐가네요. 많은 과제들, 다가오는 중간고사 기간

그것보다 걱정되는건 앞으로의 미래입니다. 대학 입학시에 가졌던 큰 꿈은 잊혀져가고, 점점 초라해져 가는 제가 부끄럽군요.

과제를 마치고, 가수 김진호님의 가족사진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거름을 받고 자란 저였지만, 자랄수록 한없이 바닥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

이번주부터는 다시 어깨피고, 힘차게 살아보렵니다. 부산대 학우분들도 화이팅 하세요!

3.26 오전 1:50 복학생 일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1320 [속보] 뉴트리아 생태파괴종 멸종위기3 난폭한 산괴불주머니 2017.01.30
31319 [속보] 김정남 독살13 납작한 흰털제비꽃 2017.02.14
31318 [세월호 침몰] 전국 사이버수사관 동원, 14건 내사 중 우수한 금붓꽃 2014.04.19
31317 [새해맞이] 한국전력공사 vs 5급행정고시24 의연한 보풀 2020.01.01
31316 [새벽감성] 삶은...3 눈부신 벌개미취 2017.08.12
31315 [사무직]한전 추천채용13 안일한 사과나무 2016.07.15
31314 [사과문] 죄송합니다 ㅠㅠ5 꼴찌 시클라멘 2013.12.15
31313 [사건요약 및 정리] 동성애 군인이라서 처벌받는다? - 개소리인이유.2 천재 좀씀바귀 2017.04.30
31312 [뻘글]내일 해야 할 일8 한심한 붉은병꽃나무 2015.06.22
31311 [뻘] 도서관분들 언제 가장 집중이 잘되시나요?13 냉정한 홀아비꽃대 2014.08.17
3131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활달한 동의나물 2017.04.21
313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점잖은 돌양지꽃 2018.04.19
3130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해괴한 지리오리방풀 2019.08.23
3130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납작한 구골나무 2018.12.14
3130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깨끗한 팥배나무 2018.01.02
31305 [브금주의]상냥함의 이유 들어보신분? 무좀걸린 쥐똥나무 2014.02.04
31304 [분노주의] N번방 이후 현재 가장 극성인 성범죄42 끌려다니는 수박 2020.09.07
31303 [분노글]알바생 구합니다.5 절묘한 해당화 2017.04.23
31302 [부전공]일선을 전선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2 현명한 무릇 2015.12.18
3130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촉박한 갈매나무 2016.05.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