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주막해결법

글쓴이2018.05.11 21:59조회 수 169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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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학교들은 간단하게 정리하더만...

술만 판매금지니깐 술은 외부에서 각자 사오고
주막에서 안주만들어서 팔고해서 주막정상적으로 다 한다던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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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주막은 술이 있어야 흑자가 되는데 안주만으론 본전도 힘들어서... 학생회비 꼬라박을 각오해야되는지라 고민 많을듯요 반발도 있을거고
  • @착실한 무궁화
    마인드의 차이인듯. 즐기자고하는 축젠데 흑자 적자 따지는게 결국 상업적으로 축제를 이용하겠다는건 아닌가요. 학생회가 정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축제를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글쓴이 내용처럼 하는게 좋을것도 같네요.
  • @사랑스러운 편도
    학과 학생회가 무슨 돈이 있다고 마인드를 언급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주막 하나하는데 테이블, 의자, 천막 대여에 돈 은근 많이나가구요. 주막은 즐기는 것도 즐기는거지만 안그래도 줄어드는 학생회비 납입을 주막에서 번 비용으로 메꿔서 다른 행사 준비하는데에도 의의가 있어요.
  • @치밀한 굴참나무
    학과 행사를 제로에서 시작하는것도 아니고, 주막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없으면 다른 행사를 못하는 정도는 아니지않나요??
  • @사랑스러운 편도
    주류판매금지-> 주막진행시 예상수입 예측불가능 -> 작년 비슷하게삿다가 돈은돈대로쓰고 식재료 남고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한다면?

    학년당 정원이 적은 소수과는 예산 빵꾸라도나면 당장 다른행사 진행못해요..
  • @사랑스러운 편도
    음 제 개인적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학생회비 납입률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학과차원의 지원금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1학기는 어찌저찌 운영한다 치더라도, 1학기보다 학생회비 납부율이 더 낮은 2학기는 주막에서 번 흑자없으면 학생회는 곤란한 입장에 놓입니다. 왜냐하면 이제껏 해오던 학과 연례 행사는 진행해야겠는데 예산은 부족하고, 그렇다고 2학기 행사 참가율도 낮은 판에 회비를 올리자니 또 그렇고.. 회비를 동결시키고 행사 질을 낮춰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이런식으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이 점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우리학교는 주막이 정상적으로 운영하지는 않을 겁니다. 작년같지 않을 겁니다. 주류를 판매하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포기한 주막들이 많아 이번엔 축제 분위기도 안 날 것같고 안그래도 재미없는 부대축제에 위키미키랑 아-모르파티가 심지어 금요일에 와서 재밌지도 않을것 같네요.
  • 다른 학교는 자릿세 받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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