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으론 분명히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납니다. 자세한 스토리까진 아니더라도 어떤 특정한 결함이 있다 정도도 말 못하실 분이 그래도 한 과의 대표로 일하겠다 나온 사람들 기 꺾는건 아닌거 같아요... 아무 이유도 없이 뽑지말라는 얼굴 모르는 사람 말을 누가 들을까요 대학생이나 되는 사람들중에
무슨일인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구체적이야기를 해주셔야 아하 그렇구나하고 동의를 할텐데 주변 지인한테 하도 들었다느니, 아니뗀 굴뚝에 연기나냐느니 무슨 친목질이니 하면 단순히 싫어서 비방하는듯 해서 보기 좀 그렇네요... 그분 신상이나 A,B씨 이렇게 표현해서 설명을 해주셔야 사람들이 납득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참고로 저도 그분 아는분입니다
우리는 칼라로 연결되어 있지도 않고요 말을 해야 알죠 인성문제라도 그게 돈떼먹을지 몰라서 아님 학생회 사람들 고생시킬지 몰라서 그런거 정도는 밝혀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방법이 이런 인터넷 게시판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교내언론인 부대신문같은거 있잖아요 거기다가 제보를 해서 알리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제보자와 후보자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하고 그 다음에 결정해야 하는거잖아요 이런식으로 걔 인성 개차반이래 하는건 그 후보자가 맘에 안든다는거 밖에 모르겠습니다
글쓴이 본인은 그럼 무슨 근거로 찬성하지 말라는 식으로 선동하시는 거죠? 주변 지인들이 상세히 어떤 사례를 들고 이야기를 들었는지...본인이 직접 겪고 제대로 아는 사람 아니면 쉽게 이런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네요. 이번 후보자가 어떤 인성을 가지고 어떤 행실을 보였는지 글쓴이 본인의 팩트체크가 되어 있나요? 무작정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라는 식의 카더라 식의 근거는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팩트만 가지고 뭐라합시다 잘 모르면서 마녀사냥하지말고 제발 대상자 지인인데 이 분 인성 괜찮아요 진짜. 어떻게 모든 사람한테 다 칭찬받고 좋은얘기 듣고 삽니까? 사람이 살다보면 뭐 한 두개 실수는 할수있잖아요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고 성폭행을 한 것도 아니고. 대충 보니까 그 분 잘 모르는 18분들이 주위 한 두명이 안좋게 얘기하는거 듣고 있지도 않은 일 살붙여서 이렇다 저렇다 퍼뜨리는거같은데 여론조장하지말고 불만있으면 가서 직접 말하던지 하세요 괜한사람 피해주지말고.
고소당할까봐 내용은 말 못하지만 인격모독은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요. 확실한 내용을 적시하는거보다 이렇게 추측만 난무하게 하는 글이 더 치명적인거 모르시나요. 글은 본인이 써놓고 뭔지 물어보면 학생회에 아는 사람있으면 물어보라는 것도 굉장히 무책임하네요. 적어도 본인이 쓴 글에 대해 책임 질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에도 각 개인이 이유가 있어서 하는 건데 굳이 그걸 성의 없이 던진다고 표현 해야할 이유가 있나?? 반대하는 입장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에 대한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는건 알겠는데 고소가 무섭다느니 식으로 넘어가고 그냥 뽑지말라고 하는건 너무 근거 없는 선동같은데? 경영 명성 망치느니 1년을 힘들게 보낸다느니 식으로 말하는데 후보가 잘못한게 있으면 정확히 얘기를 하고 사람들의 평가를 받는게 맞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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