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서 네자리에 한명이앉는...

두 자리 없어서 앉은 거 아닐까요

합석가능한 열린자리입니다

치워달라고 말씀해보세요

친구 기다리는 동안 혼자 앉아 있었던 적 있어요ㅜㅜ
그런 분 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혼자가서 네자리 테이블에 앉았는데 옆에 사람 앉히기도 좀 글치. 너무 바로옆이잖아요

1, 2인석이 있는데도 혼자서 4인석에 앉으면 자기는 편하지만 카페 주인이나 다른 손님들에게는 불이익을 줄 수 있죠. 그러니 자신이 편하기 위해서라면 타인의 불이익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 것은 분명함. 그리고 그런 성격을 흔히들 "배려심이 없다, 예의가 없다" 라고 표현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자리가 너무나 널널하거나, 앉을 곳이 4인석 이상밖에 없을 경우는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