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으로 들은 얘기입니다.
우리대학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A라는 4학년 학생은 B 라는 교수의 밑에서 석사과정 지도를 받기로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A학생은 수업 중 B 교수의 수업을 수강 중이었습니다.
기말 고사 때 B 교수는 A학생에게 시험지에 칸만 채워 넣어라. 라고 말했습니다.
저건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교수님들은 왜 우리 학생들이 성적 확인을 하러 가면 불이익을 주려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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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뿐만 아니라 학과행사참여 출석체크를 해서 그거를 성적에 반영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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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가 비단 우리학교만의 문제가 아니죠.... 다른 학교들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비일비재합니다. 지식의 전당이라는 대학교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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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학과행사 참여에 의한 성적반영은 어느정도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만
학과에서 인정 받은 학과 행사라면요 특히 그 행사때문에 몇몇 수업이 휴강된 경우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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