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싶으신 분.

글쓴이2019.04.04 13:13조회 수 567추천 수 5댓글 9

    • 글자 크기

홈트니 헬스니 이런 것부터 하지 말고 무조건 1시간 쉬지 않고 뛸 정도로 만들어보세요. 걷지 말고 무조건 천천히라도 뛰세요. (고도비만....은 많이 걸으세요. 무릎 상해요. 근데 고도비만인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일 경우는 뛰세요)

 

천천히 뛰어도 운동 평소에 안하거나 저질 체력은 10분 뛰어도 힘들겁니다. 10분 뛰고 5분 걷고 10분 뛰고 5분 걷고 이런식으로 주 4일 정도만 매일 뛰세요. 기초체력도 향상되고 하체 근력도 좋아집니다.

 

식사는 과식을 피하고 식사량을 유지하거나 80% 선으로 줄이세요.

 

1시간 쉬지 않고 뛸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 헬스를 가거나 홈트를 같이 병행하세요!  유산소 운동이 안되면 헬스 해도 능률이 안 오릅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근력과 유산소를 같이 해주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2달만 버티면 살 무조건 10kg는 빠집니다.

 

일단 기초체력을 만들고 다이어트 하세요. 기초체력도 없이 헬스장가서 운동하거나 밥만 굶으면 결국 지쳐서 다이어트 포기하게 됩니다.

 

참고로 수영은 다이어트 때 할 운동이 아닙니다. 이유는.... 능률이 안 좋은 운동입니다.  50분 강습시간동안 정작 물에서 수영하는 시간은 30분 정도입니다. 연수반 들어가서 50분 내내 쉬지않고 수영하는 수준이 아니면 살 빼려고 수영장 가지 마시길...ㅎ 그리고 일단 수영장 가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구요. 걸어서 5분 내로 수영장 갈 수 있으면 1년 이상 꾸준히 하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보통은 버스타고 차타고 가야되니깐 비추.....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꿀팁인정!
    사람들 힘든건 안하고 결과만 바라더라구여ㅠ
  • 괜찮은 방법이네요.
  • 꿀팁2
    평소먹던거 1/2먹고 2배 움직이면 됨
  • 제가 살 뺄때랑 같은 방법이네요 저는 1시간 뛰는데 숨차서 죽을 것 같은거 아니면 무조건 뛰었어요 그러니까 10분 뒤고 5분 걷고 정도였던 것 같아요
  • 주짓수랑 크로스핏 묶어서 하루에 한 번하면 끄읏~ㅋㅋ
  • 1시간 뛰면 중간에 러너스하이 와서 너무 상쾌함
    안 겪어본 사람은 모름
  • 저는 다이어트결심하고 1달동안 헬스끊고 운동했는데 1키로밖에 못뺏는데요..사실상 거의 안빠진거나마찬가지.. 진짜 건강한돼지가 되는 느낌들었어요
    그러다가 간헐적단식 3달하고 11키로 감량 성공했습니다 (83->72) 키 175남자!
    아침은 꼭먹고 점심을 한 2-3시쯤 늦게먹었고요 그이후론 물이랑 아메리카노만 먹었어요
    저녁에 미칠듯이 배고프려고할때 6시쯤에 헬스 1시간정도했어요 전 운동하면 배가좀 안고파졌어요
    그리고 2차고비가 한 11시쯤오는데 그때 물좀마시고 빨리자버렸습니다
    처음엔 진짜힘들었는데 이 악물고 2주정도하니까 익숙해지더라고요
    모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
  • 아 그리고 2주일에 한번정도는 저녁먹었고, 너무배고파서 죽을거같을때는 가볍게 빠바 샐러드 작은거 하나먹었습니다!
  • 달리기 할 때 족저근막염 조심하세여,, 걷지도 못할 수도 있어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8581 [레알피누] 알바 갑질4 우수한 물배추 2017.04.12
78580 외국인분들..2 귀여운 해당 2017.04.05
78579 경영학과 김상희 교수님 수업 들어보신 분?4 근엄한 돌콩 2017.02.05
78578 폰 추천 받습니다!3 유별난 꼬리풀 2017.01.27
78577 태국 12월 24일~26일 혼자 가시는분?4 허약한 꿩의밥 2016.12.17
78576 노트북대여가능한곳2 푸짐한 꿩의바람꽃 2016.12.14
78575 사회조사방법론 과제 (설문지 제작)2 청렴한 야콘 2016.11.26
78574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 해보싱분 계신가요??5 끌려다니는 복분자딸기 2016.10.26
78573 선형대수 문제 풀이를 구걸합니다.9 우아한 밀 2016.10.24
78572 [레알피누] 외국에 있는 북한식당 가도 되나요?10 머리좋은 제비동자꽃 2016.09.23
78571 부대근처에 피어싱가게추천좀 해주세요2 괴로운 창질경이 2016.09.20
78570 복학생의 설움ㅠㅠ3 푸짐한 나팔꽃 2016.08.09
78569 강의후기정보 작성하는거 익명인가요?3 운좋은 상수리나무 2016.07.23
78568 피가 나요3 못생긴 노각나무 2016.07.19
78567 공대에서 전기과 복전할경우5 행복한 철쭉 2016.07.19
78566 만약 전과 발표하는 날 되면요5 머리좋은 억새 2016.06.24
78565 우리학교에 보험계리사 준비하는분 있나요?2 태연한 고추 2016.06.05
78564 케이크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에서의 케잌 드셔보신분?6 정중한 노박덩굴 2016.05.17
78563 오션노래방 알바1 허약한 은대난초 2016.04.29
78562 [레알피누] 고민이 있어요...7 큰 한련초 2016.04.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