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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네펜데스2019.05.20 19:06조회 수 49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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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에서 타자치는 하는 색2 (by 생생한 신나무) 이 정도면 관종인가 (by 자상한 물달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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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들과 똑같이 살면 평범하게는 살 수 있어도 자기가 만족하기는 어려운거 같네요..
  • @애매한 자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21 15:57
    맞아요 평범한것.. 부모님은 엄청 좋아하시지요 그리고 남들은 평범하게 살기도 어려운 세상이라고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그렇게 계속 평범평범 안정안정 외치다가 아무런 도전도 성취도 못느끼면서 살것같아요 세상엔 정말 잘나고 멋진 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 단계적으로 성취할수있는 목표를 만들어보세요
    그게 취미면 더좋고
  • @빠른 극락조화
    글쓴이글쓴이
    2019.5.21 15:57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마땅한 취미 하나 가지고있지않네요 저는..
  • 1억위안을벌겠다
    이런 작은 목표를 설정해용
  • @겸손한 자운영
    ㅋㅋㅋㅋㅊㅊ 완다
  • 님 부산대 왔잖아요?이것만으로도 나는 어느정도 고품질의 인간임을 증명하였다 아닌가요?

    님 이런 고민 하잖아요?세상에는 이런 고민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왜 굳이 먼데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 햐는지...
  • 저랑 생각이랑 삶이 너무 똑같아서 소름....
  • @미운 가락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5.21 15:54
    이런 생각만 심할땐 하루 수십번씩 하네요.. 혹시 해결방법 찾으셨나요 아니면 이런 생각을 안할수있도록 따로 노력하는게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자부심이라는게 대단한게 아닙니다. 가장 먼저 본인 전공이라든가 본인의 전문성을 찾아보고 없다면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만들어가보세요 점점 발전하는 본인 모습을 보면 조금씩 자부심이 생겨나기 시작할꺼에요
  • @무례한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9.5.21 16:06
    하고싶은게 없다는게 가장 큰것같아요 진짜 쥐어짜내본다면 막연히 집에서 영어 번역? 같은 일을 나중에 하고싶기는한데, 제 전공이랑 너무 떨어져있고 아예 제 커리어랑 무관해서 나중에 저런일 할수있을까 싶네요 저쪽분야는 워낙 전문가들도 많으니까요..
    제가 지금 가진 직장을 포기하지않는이상 제 삶의 기본 테두리는 바뀌지않을것같아요 수입면에서도 그렇고.. 어디서 무엇부터 잘못된걸까 계속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로 돌아왔을때 전체적인 남은 일생을 생각해보면 바뀌지않고 이대로 흘러갈것같은 현실에 암담함만 느끼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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