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결 어긋남에 대한 질문입니다.

끌려다니는 애기메꽃2019.05.27 15:44조회 수 32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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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몸이 거시세계에 따라 움직이는 이유는 우리몸의 세포 1개 뭐 10개들이 서로 관찰자가 되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순전히 관찰자를 외부(공기, 열, 빛)으로만 봐야되나요?

결국 큰 물체 스스로에 대한 결어긋남은 인정해야하는지? 그 기준이 어딘지..

 

.그리고 이중슬릿실험시에 빛을 연속적으로 발사하면 빛입자들이 서로서로 관찰자가 되어야되지않나요?(파동시에 부딪히니까)

 

3.그리고 과학쿠키님이 (유튜브)간이로 이중슬릿실험했을때 파동형태로 나오던데.. 

실험할때 진공도 아니고 약간의 빛도 있을텐데 왜 입자처럼 안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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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준을 관찰자로 봄
    2. ㄴㄴ하나 입장에서만
    3. 눈으로 식별 불가 단순히 많아서 그럼
  • @멋진 꽃마리
    글쓴이글쓴이
    2019.5.27 15:50
    1.그니까 그 관찰자 기준이 뭐인지..물은건데
    2.여러 개 입장에서도 관찰하면 입자처럼 움직이잖아요
    3.꼭 눈으로봐야지 관찰당한건아니죠.공기분자에 부딪혀도 관찰당한건데
  • @글쓴이
    문과 1학년 뇌피셜임 ㅈㅅ
  • 과학쿠키 광고?
  • @아픈 진달래
    글쓴이글쓴이
    2019.5.27 16:41
    ㄴㄴ 제가 질문한거퍼오다가
  • 1. 관측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함 빛으로도 가능하고 심지어는 전광판에 나타난 숫자로도 가능함. 이 때 위치와 운동량 불확실성은 전광판의 최소눈금에 의해 결정됨.
    2. ?
    3. 입자성이라고 불리는 건 빛이 확률 분포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임. 예를 들어 1,2,3 위치 중 1에 있을 확률 10 2에 있을 확률 50 3에 있을 확률 40이라고 생각하면 이건 입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성질임.
  • @납작한 비름
    글쓴이글쓴이
    2019.5.27 17:26
    그니까 이중슬릿 실험을 빛으로 하면(전자x)
    빛들 스스로 부딪히면서 관찰자가 되지 못하는지?

    그리고 빛의 경우 전자와 달리 관찰자 유무에 상관없이 파동성을 띄는지?
  • @글쓴이
    빛이 서로를 관찰한다면, 관찰된 물리량(위치, 에너지 등등..)은 어떻게 측정하죠? 관찰이라는 것은 눈으로 빛을 보는게 아니고 광자가 측정기기와 충돌하면 측정기기가 어떻게든 빛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값을 읽게 되는데 이걸 관측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광자의 위치를 광센서로 측정했다고 쳐 봐요. 그러면 광센서에 나온 값의 최소 단위(예를 들어 cm라면 1cm)가 위치의 불확실도가 되는거에요. 측정기기에 따라서 양자적 성질이 바뀐다는게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님이 말한 관찰자 효과도 그런거에요. 위치와 운동량 불확정성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위치가 정해지면 운동량이 불확실해져요. 반대로 운동량이 측정이 되면, 위치에 대한 정보가 불확실해지죠. 운동량은 빛 또는 전자의 파동적인 성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리량이에요. 그래서 위치를 측정하고 나면 불확실해진 운동량 때문에 파동성을 잃어버렸다. 라고 말하는 거죠. 반면 위치는 정확해졌어요. 한 번 관측한 뒤에는 양자역학이 갖는 확률의 성질 때문에 그 위치에 있을 확률이 100프로가 되어버리는 거에요. 그러니깐 우리는 관측된 빛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요. 그러면 이제 빛은 입자성을 띄고 있다.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 빛을 다시 이중슬릿을 통과시켜봤자, 빛이 어디에 있는지 아니깐 파동의 성질이 나타나지 않는거죠.
  • ㄷ 교수님한테 묻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 @허약한 개양귀비
    글쓴이글쓴이
    2019.5.27 18:19
    문과생이라..
    아 다른곳에서 해답찾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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