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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한국선급(KR)
해외 : 미국선급(ABS), 영국선급(LR), 노르웨이(DNV), 프랑스(BV) 등등...
이런 선급사 검사관은 대우가 어떤가요? 연봉이나 업무 강도라던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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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빅3보다 조금 나은정도입니다 -
내친구 KR검사관인데... 연봉은 그냥 그렇더라. 나도 대딩때 거기서 알바 비스무리한거 했는데 책임지는 자리다보니 공부도 많이하고 자기들끼리 허구한날 스터디하고 부담이 큰것같음. 특히 도면승인하는 부서.
DNV는 실적 안나오면 바로바로 자름. 그리고 생짜배기는 안뽑아줌.
LR은 고용안정성 좀 높은거같고
NK는 너 조선과면 교수한테 잘보이면 1년에 한자리는 날걸
암튼 선급회사 신입으로 가기는 매우 어렵다. 죄다 조선소 현직에서 오래 굴러먹고 평판도 좋아야 땡겨가는 식으로 채용하고. 주로 구조설계 한 사람들이나 qm들이 가기 좋지
그나마 KR이 공채가 있으니까 노려볼만함
사실 이건 최소 3년전까지 내가 알던 얘기고 난 지금은 조선업계 완전 떠나서 요즘은 분위기 어떤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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