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마음의상처가

글쓴이2014.06.16 23:36조회 수 952댓글 8

    • 글자 크기
셤기간에 공부하기 싫어그런걸까요??ㅋㅋㅋㅋ
예전에 있었던 마음의상처랄까
조금만 구체적으로 말하면 학교폭력이나 괴롭힘정돈데 이게최근에 방아쇠역할하는게있어서 다시 기억나서 좀 힘드게하네요
방아쇠같은 작용만 피하면되지않을까생각햇는데 이미 그때의 트라우마같은게 깊은 무의식에 잠재되어있어서 나의의식을 지배하는거같음..
이런거치료 하는데잇을까요? 예전에 듣기론 얘기하고 위로만받아도큰도움 된다는얘기들었는데 그럴수잇는곳이 잇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4.6.16 23:37
    적고나보니 반말체네ㅜ 죄송
  • @글쓴이
    이것도 반말이네요 ;;;
  • @사랑스러운 솔나리
    글쓴이글쓴이
    2014.6.17 00:09
    글수정햇어요ㅜㅜ 정신이없나봐요..
  • 누구나 과거에 받은 상처를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제 고등학교 친구중에 하나는 정말 운동도 잘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누가봐도 잘난놈인데, 한날 술마시고 저희한테 털어놓더라구요 중학교다닐때 따돌림도 당하고 맞기도 하고 그랬었다고..ㅎ아무래도 가끔 그때 기억이 나나봐요. 그래서 그친구 이야기 들어주면서 괜찮다~ 우리가 있다~ 니탓아니니 힘들어마라~고 진심으로 보듬어줬어요. 님도 마찬가지에요 그런 기억이 님 잘못아니자나요~ 님말씀대로 주위 친한 친구들이나 가족에게라도 한번 털어놓고 위로 받아보세요. 니 잘못아니다~ 뭐 그런 나쁜새끼가 다있냐~하면서 님 편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단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듯 싶어요. 혹시나 털어놓는게 불편하시면 그냥 지금 여기서 님 글읽은 많은 분들한테 털어놓았다생각하시고 위로받고 가셔요~~^^;;ㅎ 그리고 가능하면 그냥 그상대를 차라리 용서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그땐 어렸고 그애도 지금은.. 아님 언젠간 철이 들고..후회하고 미안해하겠지.. 하구요. 암튼 트라우마로 남았든 말든.. 님탓아니니 떳떳해지려 애쓰시고 넘 극단적인 우울에 빠지진 마시길.. 진심으로 위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시험잘치세용~~

  • @창백한 클레마티스
    글쓴이글쓴이
    2014.6.17 00:57
    네..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정말 전 이런 위로의 글이필요햇나봐요 생각해보면 아무것도아닌데 그리고 다른애가 악의가없는데도 그기억이겹쳐지면 힘들어햇던게.. ㅜㅜㅜ
  • @글쓴이
    넹~힘내세요ㅎ 안고쳐지고 계속 힘드시면 밑에분 말씀처럼 전문 상담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ㅎ
  • 저는 가족에 관한 상처가 있는데 잘잊혀지지않고 하루에도 한번씩은 생각이 나요 근데 제가 떠안고 가야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돈주고 제대로된 상담가분께 상담 받으시면 사고가 달라지더라구요 전 친구의 도움으로 받아보앗어요
  • @억울한 호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6.17 00:58
    저도 가족관련해서도있는데... 떠안고가야한다는 생각엔 큰용기가 필요한거같아요.. 서로 화이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7595 이번 계절 경영학과 왜케 조금열릴까요?11 도도한 큰개불알풀 2013.05.10
137594 한국인 종특.11 못생긴 돌콩 2019.12.19
137593 ...!11 억쎈 광대싸리 2017.06.29
137592 .11 치밀한 콜레우스 2017.02.07
137591 전자공학과 장학금11 배고픈 산딸기 2016.07.05
137590 2층도서관 2명에서 6자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11 민망한 부추 2017.09.25
137589 혹시 5월달 서면 파고다 같이 다니실분 계신가요?11 억울한 타래난초 2015.04.17
137588 [레알피누] 이제는 끝내야 되겠지요.11 방구쟁이 박 2014.04.14
137587 이번에 경제통상이랑 경영 둘다 학생회 못 생김11 어설픈 애기똥풀 2012.11.28
137586 연도에 노트북쓰는사람들11 게으른 수리취 2013.11.22
137585 전산원 직원 잘라야겠다.11 촉촉한 튤립 2014.12.29
137584 [레알피누] 취준생의 두부멘탈11 우수한 애기일엽초 2015.04.18
137583 새벽벌 도서관 화장실에서 똥싸고 물 안 내리는 것들11 친근한 민백미꽃 2018.08.16
137582 친구와 멀어지고싶네요11 한가한 송장풀 2012.10.15
137581 여자소유의 분실물은 왜 경비실에 맡기지않죠?11 털많은 무화과나무 2016.06.19
137580 재학증명서 발급해야되는데11 발랄한 다닥냉이 2015.06.22
137579 새내기 공대생 교양 섭을 묻습니다11 짜릿한 은백양 2016.07.02
137578 문재인 후보님...11 침착한 팥배나무 2013.08.23
137577 경북대 전과11 찌질한 금방동사니 2017.07.08
137576 교수들은 메일로문의하고 전화걸면 왜쌩까죠?11 사랑스러운 잔털제비꽃 2013.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