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고민

글쓴이2015.05.28 13:51조회 수 2099댓글 16

    • 글자 크기
혹시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전 어릴때부터 공용 화장실을 잘 못가요
특히 더럽고 양변기 아님 정말 이용을 못허겠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참고참아 집에와서 볼일보고...
이러다보니 도서관 같은 곳을 못가요
제가 여자라 그날일땐 화장실문제땜에 더 최악이고요ㅠ
저같은 분들 계시면 어떻게 지내시는지 알려주세요
극복법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자들 보면 정말 가지각색이던데,, 커버에 앉는것도 더러워서 신발로 디딛고 올라서구..
  •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query=%ED%9C%B4%EB%8C%80%EC%9A%A9+%ED%99%94%EC%9E%A5%EC%8B%A4&cat_id=&frm=NVSHSRC&nlu=true
  • @무례한 박새
    ㅋ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
  • 므흣
  • 저도 그랬었는데 군대 갔다오니까 해결됐어요. 기숙사 같은 공동생활 하는곳에 한번쯤 있어보시면 좋을거에요.
  • @참혹한 다정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5.28 15:15
    결국 직면해서 해결볼 수밖에 없나보네요
    그래서 전 기숙사에도 안살거든요
    부모님도 저 그런거 아시고 원룸쓰게 해주시고ㅜㅜ
    그렇게 막 귀하게 자란것도 아닌데 화장실은 이상하게 심하게 가리게 되네요ㅜㅜ
  • 군대 갔다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 ㅋㅋ이분최소 세상혼자사는분
  • 제 동생이 그랬어요!!! 밖에 나가면 절대 화장실 안가고 가족끼리 장거리 여행가면 휴게소 들리잖아요?? 그럼 화장실 절대 안가요. 근데 신기한게 가고싶지도 않대요..
    무조건 집에서만!!!
    근데 대학 들어가면서 학교 멀리 다니니까 고쳐지더라구요! 환경이 갈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지니까 저절로 고쳐지는 것 같아요ㅠㅠ 이건 적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ㅠ
  • 님원룸도 누군가 여러명이 수백번 .쓰던 변기란걸 생각하시고 다른곳에가봐요
  • 음.. 그렇게 하시면 본인이 더 불편하지않나요ㅠㅠ 특히배아플때 화장실 못가게되면 건강에 안좋자나요

    제생각에도 위에분처럼 집에못갈정도로 집이멀거나 혹은 화장실을 못가서 변을 당했을때(?) 대변못눠서 배가엄청아팠다던가 하늘이노래질정도로 참았다던가 ㅋㅋ 그런경험이있어야만 고쳐질거같네요
  • 집 말고는 아예 밖에서 사용을 못하세요? 저는 최대한 깨끗한 건물찾아서 가는데 좀 번거롭긴하지만 이정도는 불편하지않아서 그냥 이러케 살고있어용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ㅠㅠ 진짜 그날일때는 자주 안갈아주는게 더 몸에 위생상 안좋은거니까 그렇게 생각하시고 참고 공용화장실 쓰러가도록 노력해보세요
  • @우수한 독일가문비
    글쓴이글쓴이
    2015.5.28 20:02
    카페 화장실같은 곳은 이용가능한데 실질적으로 도서관이 공부가 잘돼서 가고싶은데 항상 화장실문제때문에ㅜㅜ
    저같은 분이 그래도 있으시다니 말씀 감사합니다
  • 군대가 해결해줬는데..
    이게 심리적인거라 ㅎㅎ
    급하면....가지더라구요
  • 손청결제 같은거 있잖아요 그거 아세톤 냄새나면서 미끈거리는거
    그거 들고 다니시면서 볼일 보기전에 먼저 휴지에 묻혀서 닦고 하면 안되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671 공기업 사무직현직인데 대졸여자들취업 더더욱어려워질겁니다 ㅋㅋ28 친숙한 뻐꾹채 2017.12.31
165670 성적은 29일9시입니다.10 짜릿한 백당나무 2014.12.26
165669 부산대 남자 왜이렇게 흔해 빠졌음??36 근엄한 미국나팔꽃 2012.06.03
165668 요즘 대학원 질문이 많네요58 짜릿한 쑥방망이 2014.12.31
165667 싱물원와쓰면 이글부터봅니다.10 다친 풍란 2014.08.20
165666 Peet 준비생들 많네24 바쁜 우산나물 2013.09.25
165665 부산대학교 장전캠퍼스 기숙사5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18
165664 부산대 남자 미용실11 찬란한 노랑코스모스 2014.12.31
165663 길에서 번호 물어보던 공대생님.58 피로한 진범 2019.07.22
165662 혹시 연산동 정형외과 잘하는곳 있나요?5 게으른 매화나무 2014.12.19
165661 해커스 1000제 2 난이도1 냉정한 매화말발도리 2017.01.29
165660 경찰간부 좋나요?17 유능한 단풍나무 2013.04.27
165659 오늘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45 병걸린 참골무꽃 2013.10.08
165658 여동생때문에 정말 힘들고 속상합니다55 억울한 여주 2018.01.11
165657 어떻해요ㅠㅠ의도치 않게 앞집남자가 제 알몸 봤어요..39 늠름한 더위지기 2016.05.13
165656 결혼식 혼자 가보신 분들 있나요?10 깜찍한 얼룩매일초 2014.09.21
165655 수강신청 망한류 갑이라고 떠도는 사진23 서운한 나도송이풀 2014.02.26
165654 컴활 1급 단기취득 팁 .tip9 무례한 세쿼이아 2017.11.11
165653 여자 다리털 제모4 다부진 참골무꽃 2016.12.16
165652 군휴학 대리 신청하는데 입영통지서 한장이면 될까요?6 찌질한 여뀌 2013.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