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7.16 11:31조회 수 1353댓글 10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둘다 수입이 없고 집형편이 비슷하다는 가정에는
    반반이나 남자가 조금더 내는 수준 아니면 좀..
  • 더치페이는 당연히 하고 제가 더 많이 내는것도 안아까워요. 내고싶은 사람이 내는거고 좋은사람한테 사주는거 하나도 안아까워요. 그리고 만약 더치페이를 한다면 누군밥사고 누군커피사고 이건남자가 이건여자가 이런구분도 없이 계산할때마다 칼같이 내는게 좋아요. 근데 남자분들중에 연애초기엔 같이 내자고 해도 한사코 다 내려고하다가 나중에는 힘들어서 더치페이생각을 하는 남자분들이 있더라구요. 초반에 제가 먼저 더치페이하자고 요구해도 안하더니. 제 생각엔 그럴바에 애초부터 더치페이하자고 하는게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런분들보면 뭐하러 무리해서 초반에 많이 내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더치페이 요구하는건 당연한거니까 다음부턴 처음부터 못박아두세요.
  • @큰 씀바귀
    저도 돈은 안아까운데, 돈이 없으니 그러죠ㅋㅋㅋㅋㅋ

    연애때문에 알바하는건 아닌것같고, 사귄지 얼마 안됬을 때 니가 내라 말하기도 불편하고...이걸 처음에 그냥 못박는 남자가 있나요...있다면 어떤식으로 하시는지...
  • @글쓴이
    더치페이가 당연한건데 왜 불편하죠? 서로 좋아서 사귀는데 대체 뭐가 불편해야하며 어느한쪽이 갑인 상황도 아니잖아요. 제가 데이트비용 다내는 연애도 해봤는데 한쪽이 데이트 비용 다내는건 여유가 있던 없던 언젠간 사람지치게 만드는 일인건 분명해요. 전 제가 먼저 더치페이하자고 해요. 항상제가먼저 더치페이하자고 해서 남자들이 어떤식으로 더치페이 요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남자들이 그런얘기 잘 안꺼내더라구요. 나중에 돈문제로 갈등생기면 그게 더 불편하고 서로 무안하니까 이런건 초반에 정해두시고, 형편이 어려워지면 비용이 적게드는 데이트를 하세요.
  • 비추만 박지마시고 의견좀 달아주세요...
  • 전 여잔데요 연애 5번했구요 이때까지 전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더치페이했어요 위에 적혀있는 모든 부분에서요
    원래 빚지는 것도 싫어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둘다 학생이라면 당연한 거 같은데요 밥도 하루는 남자친구가 사고 제가 커피를 샀다면 다음날은 제가 밥사고 남자친구가 커피삽니다 아니면 글쓴분이 여자친구에게 아낌없이 주고싶은 마음을 고려해 밥은 그렇다치고 술값은 많이 나오시지 않나요?....저는 술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사귄 남자들 모두 술 잘먹는 친구들이라 술값이 엄청났어요 그걸 혼자 부담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막막하네요
    나중에 익숙해지면 더 고치기 어려우니 초반부터 데이트통장을 만드세요!
  • @질긴 생강
    감사합니다! 데이트통장은 귀찮아서 안쓰게되던데ㅜ이제 만들어야겠네요!
  • 동물원으로 오시죠 답변 제대로 드립니다 ㅎㅎ
  • 남자가 밥사면 보통 여자가 커피사는정도가 괜찮지 않나요 ?? 더치페이 하면 좋지만 칼같이하면 아무래도 조금 그럴때도 있잖아요 ㅋ 근데 돈가지고 변했다고 하는것은 마음의 문제인듯해요 사랑하는데 그건 아닌듯
  • @힘좋은 술패랭이꽃
    저도 칼같이 하는건 진짜 싫죠. 그게 싫어서 제가 그냥 부담하는 성격이라...위위댓글님처럼 적절히 번갈아가며 부담하면 좋겠는데, 그게 제가 훨씬 더 내는방향으로 나아가니 답답했던 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754 강남역 고 성재기씨에 대한 집단적 조롱, 모욕 기사30 안일한 접시꽃 2016.05.22
33753 강남역 갔다왔습니다.35 착실한 상추 2016.05.22
33752 강남밝은성모안과 이모티콘 이름 아시는 분~ 민망한 자리공 2014.01.20
33751 강남룡 교수님 수업들으셨던 분 계신가요?8 착한 고사리 2016.09.02
33750 강남1970보신분? ㅠㅠ7 초조한 옥수수 2015.01.28
33749 강남 묻지마 사건을 보니1 깜찍한 바위떡풀 2016.05.18
33748 강간인형2 냉정한 노랑물봉선화 2019.08.07
33747 강간범사진8 냉정한 노랑물봉선화 2019.08.07
33746 강간미수 후 숨어있을때 경찰사이렌이라도 울렸다면15 해괴한 구골나무 2013.08.31
33745 강간당한거 같다 진술4 육중한 큰까치수영 2019.07.10
3374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3 배고픈 산수국 2014.04.29
33743 강ㅊㄱ 교수님 공작법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ㅠ 깨끗한 가시여뀌 2013.12.03
33742 강ㅅㅎ 교수님 월수 1시반 재무관리4 촉박한 갯완두 2019.09.17
33741 갔던 곳 다시여행가는거22 어두운 털중나리 2016.01.08
33740 갓현서가 누군가요?9 우수한 분단나무 2015.03.29
33739 갓해ㅈ9 섹시한 모감주나무 2019.01.02
33738 갓한민국 갓여자.ㅗㅜㅑ24 애매한 대왕참나무 2015.10.21
33737 갓한민국 갓여성의 갓치.45 날렵한 며느리배꼽 2015.07.24
33736 갓한민국2 생생한 갈대 2020.03.17
33735 갓파스시 가고 싶당..8 청렴한 가막살나무 2020.12.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