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앞 사람한테서 나는 소리때문에 한번씩 신경이 쓰여요.
볼펜 열었다 닫았다 하는 소리, 한숨쉬는 소리 등등이요.
그게 앞 사람에게 주의를 주기엔 너무 사소한 그런 소리긴 합니다.
독서실은 도서관과 다르게 작은 소리가 좀 또렷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제가 민감한 건가요?ㅜㅜ
그냥 자기할거만 집중해서 하면 되는 거겠지요?ㅜㅜ 멘탈이 약해진 것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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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혼자하세여 저도 혼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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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노랑코스모스집에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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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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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독서실이든 도서관이든 귀마개 항시 착용합니다. 어릴때 수능칠때도 귀마개 꼈었어요. 시험지 넘기는 소리도 거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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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 끼세요 어쩔수 없어욥 ㅠㅠ
제가 다니는 독서실은 개막장이라서 , 더 심합니다 -
@고고한 꼬리풀그렇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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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귀마개나 이어폰 소리안들리게해서 끼고합니다 그러면 좀 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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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함박꽃나무독서실이 오히려 조용한 가운데 작은 소리가 더 잘들리는 것 같네요 ㅠㅠ
그게 더 집중 흐트리는듯...
다들 귀마개 사용하시는군요 -
집중하면 안들리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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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끼면 나만의세계로가는느낌ㅋ 귀마개가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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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거슬리시면, 좀 비싸긴 하지만 헤드폰 중에 보스에서 나오는 차음되는 헤드폰이 있어요
그거 대박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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