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걸까요?

글쓴이2017.02.10 19:23조회 수 1282댓글 5

    • 글자 크기
올해 27되는 4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명절에도 친척분 다들 취직은 어떻냐, 학교는 졸업햇냐? 물어보시더군요
흠 저는 머랄까... 한때 과생활과 전공에 적응을 못해 성적은 곤두박질치고 1년반정도 휴학했었습니다 역시 한템포쉬니까 몸도 마음도 다시 되돌아오더라구요
복학하고도 다시 적응을햇지만 성적은 시원찬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연구실 근무하는 동기들따라 며칠 실험실에있었는데 같이 실험하고 공부하는게 재밌단걸 이제서야 깨달앗네요(참고로 공대생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대학원을 가고싶다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근데 역시나 부모님은 하루빨리 졸업하고 취직하길 원하시고 주변분들도 학교늦게까지 다녀서 뭐하냐시는데 ...그냥 답답하네요
전 1년안에 학점회복하고 대학원을 진학하고싶은데 너무 늦는걸까요? 대학원 석사만 마쳐도 30인데 취직에 불리하진 않을까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0818 사기업이 어려워지니 공기업 들어가기도 많이 어려워지네요5 불쌍한 큰앵초 2016.10.24
70817 긱사 입사조건..5 쌀쌀한 시계꽃 2012.07.18
70816 부전공 신청서 제출5 촉촉한 개모시풀 2014.08.11
70815 부대 학생지원시스템5 우수한 관음죽 2013.06.25
70814 천체관측 동아리5 돈많은 쇠고비 2017.06.29
70813 알레르기 검사 병원 추천5 멍청한 아까시나무 2018.06.08
70812 교생실습 질문5 황홀한 칼란코에 2018.01.04
70811 요즘 스마트폰 구입 어디가 대세인가요5 귀여운 둥근바위솔 2014.09.07
70810 자소서 예시 같은것 어디서 구하시나요?5 겸연쩍은 봄구슬봉이 2012.07.21
70809 하계 단기파견5 어두운 아까시나무 2017.03.14
70808 도서관책에 연필이나 펜으로 줄긋거나 표시하시는 분?5 허약한 자두나무 2013.06.25
70807 ㄷㄷㄷ....5 근엄한 꽃창포 2015.01.31
70806 ㅇㅇ5 외로운 감자란 2016.02.05
70805 이 시국 끝나면 서면에 갈만한 헌포 어디있음?5 친근한 백정화 2020.05.22
70804 주전공이 경영이면 부전 복전?5 싸늘한 반하 2014.01.27
70803 작년 전화기 취업 잘됐나요?5 까다로운 솜나물 2017.01.22
70802 여중생 여고생 학교폭력 사건이 엄청 자주 터지네요..5 진실한 작약 2017.09.18
70801 혹시 부산대 내에 새벽까지 컴퓨터 쓸 수 있는 것 있나요?5 짜릿한 생강나무 2018.04.12
70800 [레알피누] 인국공 보니까 거리로 나갈 때가 된 거 같다.5 난폭한 다래나무 2020.06.26
70799 .5 포근한 풀솜대 2017.07.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