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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짜증나요
너무 훈계두고 제 말은 듣지도 않고 그럴꺼면 질문은
왜하고 말은 왜거는지.. 구급 까고 싶진 않지만 진짜 까는 풍토가 이런거 때문에 생긴건가 생각드네요 나도 내인생 진짜 고민 많이 해가면서 사는데...이래서 내 인생에 대해서 얘기 잘 안하려고 하는데 지 생각과 했던것들만 다 맞다고 생각하며 제 말은 듣지도 않네요
지가 최고고 지가 제일 열심히 했고 지가 제일 독학고
근데 솔직히 부대생 각종 고시생들 그것보다 훨씬 더하고
머리도 지보다 더 좋고
학교도 동의대 나와가지고 딸랑 9급 붙은 주제에 지말이 다 맞고 지가 제일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고 내가 노력해서 사는거에 대해서는 다 부정하는데 진심 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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